10년전부터 운영을 도와드렸던 동호회 사이트가 있습니다.
운영진들도 이제 다들 청장년에서 중년이 되셨고
식어가는 동호회의 열기만큼이나 회비도 여유가 없어졌죠
서버도 10년전에 세팅해둔 그대로, 그 때도 다른 분이 세팅했던 걸 제가 다시 이번에 이온디호스팅으로 이전해드렸습니다.
- 호스트웨이 플렉스클라우드 1CPU 1G RAM
말이 좋아 FlexCloud지 10코어를 1코어만 할당하고 메모리도 1기가만 공유된 진짜 딱 그 정도만 사용하는 사이트를 위한 서버였습니다.
파일 용량 체크하는데 제 서버에서 했으면 30초인걸 30분동안 기다려서 체크를 해야했습니다.
여차저차 서버도 이전하고, 네임서버도 바꾸고
(보통은 이렇게 하면 한번에 하면 안됩니다만 관리가 어려워 한번에 다 옮기게 되다보니 사정이 있었습니다)
하루가 지나고 사용을 하시다가 여전히 XE를 사용 중인 사이트에서
1차 바로가기 메뉴
- 2차 다른 메뉴들
- 2차지만 실제 바로가기 메뉴
이렇게 되어있는걸 바로가기를 지운다는게 어떻게 하다보니 본 메뉴가 지워지고, (메뉴프로에서 확인 가능함)
1차 메뉴에 연동된 2차 메뉴는 사이트맵에서 모두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되었습니다.
1차 메뉴를 지우면 딸린 2차 메뉴가 모두 사라지는 버그가 있습니다.
XE, 라이믹스 동일하게 발견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사용할 땐 라이믹스도 동일한 현상이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메뉴프로에는 이런 버그 참사를 돌이키기 위한 고아모듈 자동찾기 기능이 있습니다
고아찾기 기능을 하면 원래 제 사이트맵 메뉴를 찾아 연동되는 기능을 만들어뒀는데요,
메뉴프로 모듈이 새로운 모듈 구조로 라이믹스용으로 개발된 거다보니
메뉴프로 모듈을 활용하기 위해 라이믹스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보니,
바로가기를 지운게 아니라 실제 메뉴를 지워버리신 거더군요..
새벽 자료로 롤백하고 다시 라이믹스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가 제가 만들었지만 제가 오히려 잘 활용하게 된 케이스라 후기 삼아 남겨봅니다.
정말 코어 개발자와도 오랜 기간 이런 사이트맵의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를 드렸고
개선되지 않아 이번에 유레카 하면서 생각이 떠올라 만든 건데(메뉴 모듈이긴 하지만 실제 디비 테이블을 생성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진짜 유용하게 씁니다. 개발한 고생에 비해 정말 유용성이 남달라 나름 비용도 저렴하게 책정해서 판매하고 있는데
진짜 개인적으로 제가 만들어서 활용하지만 필수 모듈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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