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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신제품! 이노타 타이어 26인치 (노펑크신소재타이어) 사용후기# [출처] 2014 신제품! 이노타 타이어 26인치 (노펑크신소재타이어) 사용후기#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 |작성자 탐파212


 

 

26 X 1.50 노펑크 타이어 사용후기!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안에는 신소재 덩어리로 꽉 매워진 신형 노펑크 타이어.

26인치 깍두기형 노펑크 타이어로 새롭게 나와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후기니깐 결론만 자세하게 쓰겠습니다.

 

⑴ 내구성 (★★★★) 스키딩타이어는 아니지만, 급브레이크때문에 미끄러질 시에 타이어 마찰면의 마모가 적음.
                       하지만 외피가 다 달면, 가죽없는 야구공..

 

⑵ 승차감 (★★★☆☆) 내부가 통고무나 라텍스대신에 신소재로 충전되있어서, 기존 노펑크 타이어들보다승                           차감이 많이 개선되었음.
                          노펑크타이어 치고는 5점중에 3점. 공기압 타이어와 살짝 비슷해져감. (샥 잠그고)

⑶ 유지비  (★★★★★) 유지비 제로. 말 그대로 펑크날 일도 없음. 그래도 겉은 고무라, 수명이 있기마련..

 

⑷ 조종감 (★★★☆☆깍두기형이라 미끄러짐이 덜함. 코너링 시 공기압타이어와 마찬가지.

 

⑸ 장착.  (★★★★타이어 와이어 비드가 쉽게 장착가능하도록 절단되어 있음. 별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음
                          타이어 레바 2개와 장갑만 있어도 바로 누구나 장착 가능할 정도. 

 

⑹ 무게감 (★★☆☆☆) 무게감때문에 제일 힘들었음. 딱 1kg 늘어났지만 신소재도 무겁기 마련.

 

⑺ 속도  (★★☆☆☆타이어가 얇아서 순간속력은 잘나오지만, 평균 속력 높이기가 어려움. 한번 구르면 얼마못감.

 

디자인은 심플하고, 타이어에 중국어가 살짝 써있지만, 탈 만은 합니다.

서비스로 목장갑이랑 드라이버까지 받게됬네요..

 

가볍지는 않지만, 노펑크들중에서도 무겁지는 않은 적당한 타이어 갔습니다. 타이어가 얇아서 다행이지,

더 두꺼웠으면 탱크모는 느낌이었을 듯.. 

마모도도 적고, 미끄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일단 타이어 교체가 타누스보다 엄청 쉬웠습니다. 한 바퀴당 8~9분정도?

가격도 저렴한 편.

 

26인치랑 24인치는 나왔지만 700C에 맞게 나오면 좋을 것같네요..

기록을 위한 라이딩이 아니라면..

경량화란 말에 소름이 끼칠정도로, 민감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추천하고싶네요. ㅎㅎ

 

단거리 뛰기엔 적합. 장거리는 생각좀 해봐야할 듯..

우천시에는 사용해보지 않아봤지만, 트레드때문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새로 나와서 별로 정보가 없는 거 같아서 후기 올리게 됬습니다.


노펑크치곤 거품없는 가격같더라구요.
새로 나왔지만, 사이즈가 24인치, 26인치 두개뿐이라서, 많지도 않구 색도 하나라서 개성적이지않을 거 같아서 좀..
오토바이 타이어도 개발하는 회사라 자전거계에 이제 막 발돋움 한 거 같던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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