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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커뮤니티

학교는 4년제 나왔습니다.

테크는 소기업 -> 중기업 -> 프리랜서 4년차 입니다.


IT쪽에서 웹사이트 Frontend 부분에 궁금하신점 있으신가요.

(웹사이트 Frontend : 기획- 웹디자인 - 웹퍼블리싱 - 자바스크립트)

이쪽 희망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꺼같은데 개발자 포럼은 개발자만 있어서 ^^

 

 

 
      추천우우우후후~ 
퍼플리싱 짜다고 하던데 얼마 버세요?
2015-05-28
14:02:36

 
 

 

      추천[* 익명 *] 
퍼블리싱 짜지 않은데?

프리랜서라서 연봉개념은 아니고요.

월 400 ~ 500 받습니다.

프로젝트마자 계약하기 나름이죠 ^^; (PL급)
2015-05-28
14:33:53

 
 
 

 

      추천앙그르르2 
같이 일하는 퍼블리셔들이 화면이 깨진다 하면 오는 대답이 "제꺼에선 잘되는데요?" 
화면 동작이 안된다고 하면 "전 그거 모르는데요?"
이런식입니다. 개발자는 안되면 가서 환경을 보고 수정하고 뭐가 안되는데 모르면 공부해서 해결해주고 하는데.. 퍼블리셔들은 왜 그런가요?
제가 5명의 퍼블리셔를 만나봤는데 그중 4명이 위와같이 행동하네요.
지금도 화면에 div 영역잡아달라고 요청했는데 해당 사이즈 딱 만들어서 넣어놨고 코딩할려고 이미지태그 제거하니 화면이 확 바뀌어서 제가 css 다 뜯어가며 수정했네요. 너무 답답합니다 ㅠㅠ 저랑 같이 일하는 퍼블리셔들이 유독 실력이 없는건가요?
2015-05-28
15:22:19

 
 

 

      추천[* 익명 *] 
토닥토닥....

"저랑 같이 일하는 퍼블리셔들이 유독 실력이 없는건가요?" 이거 같긴 하네요.

퍼블리싱업무가 2009~부터 시작되어서 갑자기 확장되다보니 수요에 못따라가서 공급의 질이 엉망인 시절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퍼블리싱의 페이는 양극화 되가고 있는것 같고요.

중급이상은 없어서 난리고 초급은 직장을 못구해서 저렴하게 팔리고...

안좋은 시장 습관이 다시 생기는것 같네요.


프로젝트 하실때 PM과 상담하셔서 

"UI에 관련된부분 = 퍼블리셔"

"데이터 관련된부분 = 개발자"

이렇게 분리하도록 하세요.
2015-05-28
15:40:39

 
 
 

 

      추천Austin2 
Frontend 분야의 전망은 어떤가요?
프리를 하면 몇살까지나 할 수 있을지
추후 정직원으로 좋은회사 들어가기 수월한지 알고 싶네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Frontend쪽이 야근이 많던데 업무강도는 어떤가요?
2015-05-28
16:35:26

 
 

 

      추천[* 익명 *]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Frontend 분야의 전망은 어떤가요?

현제 제가 하고 있는 프론트 엔드는(영어쓰기 귀찬아서 한글로;) 

- 웹사이트
- 웹앱(하이브리드앱)
- TV 셋탑박스

크게 이렇게 3가지 분야를 하고 있습니다.

전망은 매우 밝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점차 웹앱등도 프론트엔드에서 끝나는 부분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바인딩과 Ajax 통신쪽으로 UI가 흐르기 때문에 비동기화 UI가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비동기화 UI는 프론트엔드가 주력이 되니까요.
그리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node.js 같은 서버사이드도 많이 늘어나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프리를 하면 몇살까지나 할 수 있을지?
- 지금 하시는 분들중 가장 나이가 많은분은 43세분이 계시네요.
- 2000년도부터 시작한 IT업계라서 1세대 분들이 아직 은퇴를 안한거라서 최장기간을 말씀드릴수는 없네요.
- 1세대가 은퇴를 하면 그때 알수 있겠지요 ^^
- 고급등급(경력 10년이상)들 영역도 넓게 존재합니다

추후 정직원으로 좋은회사 들어가기 수월한지 알고 싶네요.
- SK나 CJ쪽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우대하는 추세입니다. (디자인 분야는 외주로 주로나가고요)
- 신세계 계열 친구는 잘 먹고 잘 살고 있더군요. ㅋㅋ

그리고 대체적으로 Frontend쪽이 야근이 많던데 업무강도는 어떤가요?
- 퍼블리싱부터는 개발과 성격이 비슷합니다. 안되면 될때까지 하고 야근을 하는거죠.
- 꺼꾸로 이야기하면 정답을 다 알고 있다면....집에 일찍 갑니다.
- 지금 S사 프로젝트하고 있는데 집에 잘 갑니다. ㅎㅎ
2015-05-28
17:55:08

 
 
 

 

      추천 은똥이 
30대 중반에 3-6개월짜리 단기학원 다녀서 퍼블리셔 시작 할수 있을까요?컴 전공이고 현재는 전혀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5-05-28
17:53:46

 
 

 

      추천[* 익명 *] 
솔직한 개인적 의견입니다.

정확히 어떤쪽에서 오시는지는 알려주시면 좀더 정확하게 답변을 드릴 수 있을것 같은데요.

언어쪽을 하시던분이라면요. (아니라고 하시는거 같네요)

퍼블리셔는 하시면 안됩니다. 퍼블리셔보다는 js 스크립터를 하시는게 훨씬 빠르게 접근 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퍼블리셔는 기본적으로 디자인 업무와 비슷해서 px단위의 디테일이 필요합니다.

3~6개월로는 지금 하시는 업무에서 벗어나시지 못합니다.

부정적 의견 죄송합니다.
2015-05-28
17:58:40

 
 
 

 

      추천레티나 
잡플래닛 같은 평가사이트 간단하게 기본형식만 갖추게 만들려면 얼마정도 있어야하나요?
2015-05-28
23:32:31

 
 

 

      추천[* 익명 *] 
웹사이트 생산 플로우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ㅎㅎ

웹사이트는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

일단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회사(에이젼시) : 외주제작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
2. 프리랜서 (개인) : 개인이 생산활동으로 만드는 웹
3. 아르바이트 (겸직) : 정규직들이 부가적 업무로 만드는 웹

가격을 알려드리면

아르바이트(3) 금액을 x로 잡으면 
프리랜서는 3x 
에이젼시는 6x

이정도 합니다. 

아르바이트는 업무시간에 하는게 아니라, 주말 혹은 야간에 작업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와 이슈가 생겼을때 바로바로 컨트롤이 불가능합니다.

프리랜서는 업무시간에 만들게됩니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이나 피드백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퀄리티에 관련되어서 굉장히 소극적으로 받아들입니다.
"더 좋은 방법이 없나요?" 라고 했을경우 "네 이게 최선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이런기능이 있던데..." 라고 했을경우 "이건 주신 공수안에서 할 수가 없습니다" 라는 식의 답변이 옵니다.

프리랜서를 다룰려면(?) 업무 컨트롤 능력이 있는 PM이 필요합니다.

에이젼시는 말그대로 요구사항을 던지고 그거에 "맞는 대안을 가져오세요"라고 하는 식입니다.
그러면 기획서와 시안을 가지고 오지요.
좀더 전문화된 커뮤니케이션과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들어주기위해서 노력을 하지요.
단점은 역시 비쌉니다!
2015-05-29
09:08:40

 
 
 

 

      추천[* 익명 *] 
중요한 가격이야기를 하자면요.

공수로 견적을 메기는데요.

최소 잡을려면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 개발 이렇게 4개 파트가 들어가게됩니다.

대형 에이젼시면 위의 사이트일 경우

2M/M + 1M/M +1M/M +2M/M 정도가 들어갈것입니다.

업체단가를 정확하게 낼 수는 없지만 대충....700만원 잡으시면 됩니다.

6 * 7 = 4200만원 정도가 나오겠네요.

소형 에이젼시는

6 * 4 = 2400만원 정도가 나오겠네요.

프리랜서는 공수가 1명이 만들기때문에 줄어드는데 "기획"파트는 요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 4 = 1200만원 정도가 나오겠네요.(기획을 빼고 )

알바는 부르는게 값입니다. 

그래도 개발이 붙어야하기때문에 300이상은 주셔야할것입니다.

4 * 1 = 400만원 정도가 나오겠네요.


알바는 비추입니다 ㅋ
2015-05-29
09:21:12

 
 

 

      추천레티나 
엄청나군요 ㄷㄷㄷ
2015-05-29
13:09:50

 
 
 

 

      추천[* 익명 *] 
이 바닦 생각보다 복잡한 구조입니다.

정찰제같은게 없습니다. ㅎㅎㅎ
2015-05-29
13:46:25

 
 
 

 

      추천시나몬스 
추천 커뮤니티 혹시 있으신가요? 디자이너인데 지금 코딩 조금씩 배우는 중이거든요.. 모르는게 있으면 하코사에서 검색해보고 있는데 또다른 정보공유하는 커뮤니티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2015-05-29
22:32:56

 
 

 

      추천[* 익명 *] 
하코사가 우리나라에서 제일크죠 ㅎㅎ

그에 반해서 여러가지 정보의 홍수도....^^;

저는 domfam이라는 카페 운영중입니다.

궁금하신건 답변달아들일게요.

질문 주세요 ㅋ

http://cafe.naver.com/domfam
2015-06-02
09:13:03

 
 
 

 

      추천 귀고미 
웹기획지망자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쪽지 한 통만 부탁드려도 될지요?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
2015-05-30
16:42:42

 
 

 

      추천[* 익명 *] 
쪽지 드렸습니다.
2015-06-02
09:18:44

 
 
 

 

      추천급하다급해99 
아직도 답변해주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 분야로 전혀 문외한이라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경영학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인데, 디미디 부전공 할까 고려중입니다.
이렇게 전문적으로 일할 생각은 아니고, 기획이나 마케팅 분야에서 미적감각이나 창의성을 살리고 디자인하시는 분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공부하고 싶어서요. 
만약 작은 회사 들어가더라도 간단한 이미지 제작이나 수정이 가능하면 더 좋구요. 
경영학과 학생이 디미디 부전공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2015-05-31
01:02:08

 
 

 

      추천[* 익명 *] 
마켓팅 분야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정확히 어떤분야를 가실지는 몰라서 확답은 못드립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기본적으로 web에 관련된 기술은 배워 두시면 좋습니다.

웹파트가 여러가지 프로모션의 한 분야이기때문에 정보는 배워두시는게 좋습니다.

"기획이나 마케팅 분야에서 미적감각이나 창의성을 살리고 디자인하시는 분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공부하고 싶어서요. '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하고 싶으시면 

"디자인 개론" & "프로젝트 관리" 이쪽 분야를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부전공은 의미가 어떤걸 배우는지 몰라서 ^^;
2015-06-02
09:18:33

 
 
 

 

      추천멍멍구냐옹 
직장 못구한 30대 백수가 국비지원으로 배워도 괜찮을까요? 먹고사는데 지장만 없다면 주변에 추천을 해주고 싶은데 앞으로도 괜찮을지가 의문이네요 웹에이젼시 시장이 2000년대 초반만 해도 괜찮았는데 지금은 솔루션, 빌더도 잘나와있고 단가도 낮고 장래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015-06-02
09:29:15

 
 

 

      추천[* 익명 *] 
30대 미취업자가 하기에는 진입벽이 높습니다.

기술직이다보니 기술을 배우는 시간이 걸리는데 그 시간이 좀 부족할것 같습니다.

초봉은 아무래도 낮다보니 30대에 생계가 불안정해지겠지요. 

비추천 드립니다. ㅠㅠ
2015-06-02
09:50:32

 
 
 

 

      추천 이나라의새폰 
웹디가 누구나 할수있고 3D업종이라고 안좋은 소리만 돌아댕기는데 웹디도 기술쌓으면 400~500씩 벌수있나요?
2015-06-02
16:17:55

 
 

 

      추천 [* 익명 *] 
웹디도 당연히 벌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할 수 있다라는 인식은 2000년도 벤쳐바람불때 생긴 소리입니다. 

그때는 it인력이 제대로 육성이 되지도 않고 시스템도 별루 없어서 정부에서 교육학원을 통해서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지금 15년이 흐른지금 웹사이트는 발달하고 전공분야와 돈을 버는 분야가 되었지요. 

광고 이벤트를 웹사이트로 하고 쇼핑도 인터넷으로 하는 시대니까요 ㅎㅎ 

전공 학과출신들이 만들어가고 있스니다 

그래서 요즘은 아무나 할수 없습니다 

전공 학부가 아니면 외면당합니다;;
2015-06-02
2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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