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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흥미꺼리 정도로 만든 영화인줄 알았는데 쥬라기공원의 세계사를 그대로 이어온 스토리가 짜임새 있는 각본이었네요.
인젠 시큐어리티사가 그 인젠사였다니, 우 박사가 그 우 박사였다니 다시 1편을 보여줘서 알게 됐네요.

쥬라기 월드 개봉하기 전에 나오는 바이럴 마케팅 사이트 등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했다고 합니다.

기업을 인수하는 과정까지 소설로는 이미 다 나와있는 건지 착각할 정도로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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