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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어떤 뉴스에 구글 애드센스로 한 달에 6천 달러의 수익을 낸 블로그가 있다는 기사를 접하고
그 블로그에 가보니 이미 관련 글이 포스팅되어있더군요. 그 글을 읽던 중에 참고할 만한 부분이 있어
잠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결국 전화기를 손에 꼭 쥐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밤10시정도에 전화가 다시 왔습니다.
 
  '그래서 계속 전화를 못받아서 미안하다고 하고, 멀리 호주까지 전화 주셔서 고맙다고 하고, 간단한 신분 확인 절차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전화로 통화한 김에 사실 블로거뉴스에 노출되면서 많은 수익을 얻었지만 비활성화가 조금 걱정된다라는 말을 드렸고, 많은 분들이 블로거뉴스에 노출되면서 비활성화를 당해서 아쉽다는 말씀을 드렸고, 그 분도 검색을 통한 트랙픽 유입이든 블로거뉴스 혹은 메타싸이트를 통한 유입이든 어느쪽을 우량으로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블로거뉴스로 인한 트래픽에서 무효클릭과 부정클릭이 생길 가능성이 많은 것을 애드센스도 인지 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검색이나 메타싸이트에 부정적인 방법으로 우선 순위에 노출을 시키는 부정적인 방법에 대하여도 진지하게 상황을 모니터링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간단하게 제 계정 확인을 해주셨는데 9월중 수익에 부정클릭과 무효클릭율이 안심할 정도로 낮다고 확인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일일히 답장은 못하겠지만 계정에 이상이 생길시에는 애드센스 신고 보고서 페이지에서 보고를 하면 자신들이 모니터링 하는데 도움이 되니 보고 하라고 그러시더라고요'



  호주 미디어 속의 한국을 운영하시는 분은 tvbodaga님인데 그 분이 구글 애드센스와 전화통화한 부분입니다.
이 통화에서 tvbodaga님은 블로거뉴스에 노출되어 많은 수익을 올렸지만 이 때문에 비활성화가 되는 애드센스 게시자들의 아쉬움에 대한 부분을 애드센스팀에 전달하였는데, 애드센스팀 역시 검색이나 메타사이트를 통한 유입에 대해서는 둘 다 좋게 보지는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블로거뉴스로 인한 트래픽 중에서는 무효클릭과 부정클릭의 가능성을 이미 짐작하고 있으며, 애드센스 게시자들의 부정적인 검색 혹은 메타사이트의 상위권에 노출시키는 방법에 대해서도 주의깊게 모니터링을 한다고 하니, 혹시나 이렇게 자신의 블로그를 검색사이트나 메타사이트에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노출을 시도하려는 분이 계시다면 이는 주의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타인의 부정적인 클릭에 대해서나 기타 이상이 생길 시에는 애드센스 신고 보고서 페이지에 신고를 하면 애드센스팀의 모니터링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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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년 11 월 06 일 (05:43)
    안녕하세요. 트랙백이 걸려 있어 마실 왔어요^^;;

    트랙백 걸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근대 본문중 "애드센스팀 역시 검색이나 메타사이트를 통한 유입에 대해서는 둘 다 좋게 보지는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제가 적은 의미는 "검색이든,메타싸이트든, 블로거뉴스든 어느 유입을 더 우량으로 생각하진 않는다"란 의미로 적은글인데 오해의 소지가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원본 제글을 수정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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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2007 년 11 월 06 일 (12:57)
    말씀 고맙습니다. 듣고보니 tvbodara님의 글을 잘못 이해하고 썼습니다.
    '검색이나 메타사이트를 통한 유입에 대해서는 둘 다 좋게 보지는 않는다'가 아니라, '어느 쪽에서의 유입이 더 나은 수익을 낼 수 있는가에 대한 우량 트래픽으로 보지는 않는다' 정도의 뜻으로 이해하면 되겠지요?

    유입의 쓰임과 우량의 문맥적 뜻을 잘못 이해했었습니다.
    유입을 뜻을 다른 사이트에서 내 사이트로 넘어오는 것이라 하고, 우량의 뜻은 그 유입 중에서 올바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트래픽의 수(?)라고 이해하면 되는 것 같네요.
    같은 한국어임에도 어렵네요. 국어,한자어,외래어가 한데 섞여있으니 이해하기가 어려웠습니다. ㅠ;

    우량 :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올바른 트래픽 유입

    으로 이해하고 다시 정리해보자면,

    '검색이든,메타싸이트든, 블로거뉴스든 어느 유입을 더 우량으로 생각하진 않는다' 한 부분을 다른 말로 고쳐보자면 '애드센스팀 역시 검색이나 메타사이트를 통한 유입에서 어느 쪽이 더 나은 수익을 기대하는지는 알 수 없다'라고 해도 될까요.

    포스팅된 부분의 문맥으로 살펴보자면,

    1) 블로거뉴스에 노출되면서 많은 수익을 얻었지만 비활성화가 조금 걱정된다라는 말을 드렸고, 많은 분들이 블로거뉴스에 노출되면서 비활성화를 당해서 아쉽다는 말씀을 드렸고,
    2) 그 분도 검색을 통한 트랙픽 유입이든 블로거뉴스 혹은 메타싸이트를 통한 유입이든 어느쪽을 더 나은 트래픽 유입으로 우선을 두지는 않는다.
    3) 그러나 블로거뉴스로 인한 트래픽에서 무효클릭과 부정클릭이 생길 가능성이 많은 것을 애드센스도 인지 하고 있다

    → 검색, 메타사이트, 블로그뉴스 세 군데 중 어느 곳이 더 올바른 유입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검색,메타사이트,블로거뉴스 어느 쪽에서 들어오는 것이 더 나은 트래픽으로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검색, 메타사이트에 비해 블로그뉴스를 통해 들어오는 사람들의 무효클릭과 부정클릭이 (생길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높다 라고 표현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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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년 11 월 06 일 (14:36)
    일단 제 원문은 "검색을 통한 트랙픽 유입이든 블로거뉴스 혹은 메타싸이트를 통한 유입이든 어느쪽을 더 나은 트래픽 유입으로 우선을 두지는 않는다. 그러나 블로거뉴스로 인한 트래픽에서 무효클릭과 부정클릭이 생길 가능성이 많은 것을 애드센스도 인지 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로 수정을 하였습니다.

    그 의미는 광고 클릭이 어느것이 더 좋은 트래픽이냐 그런 의미는 별로 없고 단지 에센 광고의 클릭 유도나 부정적인 방법만 이용하지 않는다면 그 트래픽 유입이 검색을 통하던 메타싸이트를 통하던 블로거뉴스를 통하던 관계없다는 말씀이었던 거 같고요.

    단지 블로거뉴스는 한번 다음 메인에 걸리면 대량의 트래픽에 따른 광고 클릭도 많아 높은 수익이 생기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부정클릭이나 무효클릭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 에센에서도 이를 알고 있어서 비활성화 시키는데 좀 더 신중하게 고려를 하겠다라는 의미로 전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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