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바다가 문을 닫게 되었다는군요. ㅜ.ㅜ

미니위니를 통해 알게 되었고 굉장히 혁신적인 웹서비스 중 하나였는데 안타깝습니다.

이전에 올린 사진은 12월 6일까지 포토바다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백업용도로 이용했었는데 더 자주 사용하지 못해 미안하네요. 

사진 파일을 웹에 올리고 이용하는데는 구글의 피카사 웹앨범, 플리커 등보다 훨씬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던 곳이었는데 그런 포토바다가 이제 문을 닫게 되었다니 정말 아쉽습니다.

무제한 공간, 무제한 업로드.

이만한 서비스는 국내에 없었는데 참 안타깝네요.
아마 수익모델을 창출해낼만한 여력이 없었던 탓에

이런 좋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포토바다 측에서는 적자를 낼 수 밖에 없었겠지요.

다행히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을 내려받을 수 있으니 그동안 포토바다를 애용하신 분들께선

확인 후 파일을 다운로드하세요. 12월 6일까지 다운로드 기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