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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나 음식의 상품에 대한 가격은 있는데, 레이아웃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가격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디자인과 개발 비용에 대한 단가표가 있지만 의뢰하시는 분들이 그것까지 관심을 갖고 알고 있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개발자 분들도 자신의 정확한 운임 비용을 모르고 있지요.

개발을 어느 정도 해왔다는 것으로 자신의 비용을 책정하고, 어느 정도 일을 한 결과물로 소비자는 판단을 합니다.

하지만 적은 비용으로도 그것을 해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오면요?

클라이언트는 당연히 적은 비용을 택하겠죠. 프리랜서의 입장에서는 맥 빠지는 견적'만' 의뢰인 경우입니다.


IT 산업계에 평균 노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학력이나 경력, 수년 전 따낸 자격증으로 임금을 책정하는 것도 상식적으로 잘못된 계산법이죠.

개발자는 개발자대로 어느 정도 기준에 의해 단가를 책정하고, 의뢰인은 그러한 개발자들을 비교 기준에 세워두고 가격 비교를 해서 평가를 합니다. 객관적인 기준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소비자 또한 개발 비용에 대해 의문을 품지요.

XE에서도 어느 정도 프리랜서의 구성이 늘어날 수록 이런 저마다의 객관적인 수치가 필요할 듯 합니다.


일을 하고도 돈을 못 받는 경우, 의뢰랑 개발만 해놓고 아무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등등

아직도 불합리하고 개선되어야할 부분이 너무 많은 것이 XE 프리랜서의 책임인가 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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