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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Management System

XE에서 가장 잘못한 운영 중 하나는 XE 홈페이지 내에서 운영되던 각종 프로젝트 사이트들의 지원을 끊은 점입니다.

어떤 모듈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운영을 하려고 해도

그 구심점이 사라졌다고 할까요.

예를 들어 '통합검색' 모듈에 대한 기능을 추가 수정하고 싶어도,

어디 가야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관심가지고 개발해나가고 있는지 그 종적조차 찾을 수 없다는 데 있지요.

사용하는 사람들은 있는데,

만든 사람은 사라졌고,

그걸 계승해서 개발 및 유지보수 격으로 운영할 사람은 있었는데,

사람들이 다시 해당 모듈의 추가 기능을 원해도

어디다 하소연해야할지, 그 창구가 없어져 버렸어요.

깃헙에서 오픈소스로 하고 있지만, 그건 아무래도 각자 개인마다 시간 날 때마다 틈틈히 개발하다보니

즉각적으로 뭔가 자유게시판 식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단순 이슈 보고 식으로만 처리되는 경향이 있어서

사용자와 개발자 간에 우리나라 식으로 소통하는 그런 창구는 없어져서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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