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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이희석 지음
1판 1쇄 발행 : 2008.8.5
발행처 고즈윈
정가 12,800

'독서. 책'에 관련된 서적 또한 여러권 읽어왔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독서방법의 좋고,나쁨의 검증 과 또다른 이들의 똑서방법 그리고 정말 좋은 독서 방법은 무엇일까 하는 의문에서 일것이다.

개중  아직 까지도 기억에 깊이 남아 있는 책은 공병호박사의 <핵심만 골라 읽는 실용 독서 기술> 이다. 그렇다고 그책의 세세한 부분을 기억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독서철학에 많은 영향을 주어서 일듯 하다.  책을 읽는 방법 책을 고르는 방법, 책을 다루는 방법등, 그런데 이번  <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를 읽으며 기존에 독서에 대한 많은 생각을 바꿀수 있게 해준 것들이 많다.

다독과 속독 보다는 정독을 하면서도 많은 책을 읽고, 책을 읽으며 어려웠던 점 들하며 여러가지 내게 도움되는 또한 작가와 공감가는 부분이 있다는 것에 묘한 기쁨을 느끼며...

그리고  책의 후반부에 있는 '인문서'에 관련한 글 또한 내가 가지고 있던 인문서에 관련된 생각을 확실하게 정립 해준 부분 역시빼놓을 수 좋은 내용 들이었다. 


책속으로

▷ 전략에 대한 잭 웰치의 조언을 귀담아 듣자. "휼륭햔 전략가는 경쟁 업체가 당신보다 뛰어나다거나 적어도 당신만큼 유능하다고 가정한다. 그리고 당신만큼이거나 그 이상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고 가정한다. --p12.

▷ ... 책을 조금씩 읽고 독서노트를 쓰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한 권의 책을 읽었다는 '결과'보다 책을 통해 나 자신이 성장해 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 책 한 권을 읽었다는 성취도 중요하지만, 한 권의 책을 통해 느끼고 배운 것을 정리하며 곱씹어 보는 과정이 더욱 중요했다. 이런 점에서 독서노트를 쓰는 것은 효과가 탁월했다. --p37

▷ "독서한 내용을 모두 잊지 않으려는 생각은 먹은 음식을 모두 체내에 간직하려는 것과 같다." - 쇼펜하우어 --p39

▷ 독서의 유익과 효과에 대해서는 한껏기대하되, 단 한 권의 책에 대한 기대 수준은 합리적이어야 한다. 독서의 힘은 한 권이 아닌 여러 권의 좋은 책들이 균형 있게 제역할을 하면서 발휘된다. --p40

▷ "지식의 넓이는 계속 공부하고 잊어버리는 사이에 두뇌 속에서 자연스레 키워진다." - 히로나카 헤이스케 --p43.

▷ 독서모임을 하면 혼자서 책을 읽을 때보다 폭넓은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고 다른 사람들과 토론을 할 수도 있다.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참여하는 토론은 책을 두 번 읽는 효과를 불러온다. --p65

▷ 독서의 진정한 유산은 메모이다. 머릿속이 무엇인가로 반짝거렸다면 곧바로 메모를 해야 한다. - 스티브 레빈, <전략적 책 일기> 중에서 --p73

▷ 이를테면 저자의 주장이나 주제에 관한 내용들은 발간색, 책의 큰 흐름과 관계도어 정리해 두고 싶은 내용들은 파란색, 그
외 필자의 흥미와 관련된 내용들은 검정색으로 긋는 식이다. --P75

▷ 책 한 권을 끝까지 읽고 멋진 서평 하나를 쓰는 것은 쉽지 않지만, 오늘 읽은 내용에 대한 어떤 감상이나 생각을 한두 줄 적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편안한 마음으로 스프링 노트 한 권을 사라. 거기에 날자를 적고 오늘 읽은 책의 제목과 읽은 페이지를 표시하라. 다음으로, 좋았던 구절을 옮겨 적거나 간단한 소감을 적어 보라. --P81

▷ 멏 년 전부터 더 이상 독서노트는 쓰지 않는다. 지금은 책을 모두 읽고 리뷰 한 편을 쓴다. 그럴 듯한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 리뷰를 쓰고 나면 참 기분이 좋아진다. 어떤 때는 리뷰라는 어떤 완성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글다듬기에 치중하느라 생각하기보다는 표현하기에 관심을 빼앗기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매그러운 글 한 편이 탄생할지는 몰라도 정작 깊은 사고를 하지 못하게 된다.  ... --P83.

▷ "나의 공동체에 정말 필요한 일로서 내가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은 무엇인가? --P87

▶ 독서를 일상적인 활동으로 만들어라. "귀찮아서 안 하고 하찮아서 안 하고 어려워서 못 하고 힘들어서 못 하면, 한 일도 없고 할 일도 없는 사람이 된다.

▷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지면 책 읽는 속도를 높일 것이 아니라, 책의 수준을 높여 가는 것이 더 유익하다. 필자는 기본적으로 정독을 하는 편이다.밑줄을 그어 가며, 생각이 떠오르면 메모해 가며 읽는다. 대학생일 때는 독서노트를 쓰기도 했다. 한 권의 책에 쏟는 시간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 --P93

▷ 안철수는 바둑도, 컴퓨터도 누군가에게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다. 책과 잡지, 외국 서적 등을 두루 보면서 혼자 공부했다. 바둑을 처음 배울 때도 바둑 관련 책50권을 독파하여 기초 실력을 쌓은 덕분에 1년만에 아마 2단의 실경이 되었다고 한다. --P99

▷ 독서를 지속하면 이전에 읽었던 내용과 오늘 읽은 내용이 자연스레 연결되기도 하고, 나의 경험 혹은 얼마 전에 동료와 나누었던 대화가 떠오르기도 한다. 몇 장의 책을 읽으며 새로운 내용물을 내안에 넣으면 더 많은 것들이 내 속에서 쏟아져 나온다. 이것이 독서의 희열이고 유익이다. 독서를 통해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사고력과 전문 지식을 어어야 한다. --P103

▷ 독서의 기본은 빨리빨리 책 한권을 해치우려는 성급한 마음이 아니라 우직하게 좋은 책 한 권, 한 권을 씹어 삼키는 성실함 이다. --P109

▷ 개인적으로 '책과 독서'에 관해 다룬 책은 일 년에 한 권 정도는 읽어야 ㅎ나다고 생각한다. 독서 습관을 점검하기도 하고, 좋은 책에 대한 정보를 얻어 독서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책속의책

▶ 현대물 대 고전의 비율을 정해 두는 것도 좋다. 2대1 정도의 비율을 권한다. 고전을 읽어 내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의 입문서를 충분히 읽어야겠지만 필요한 과정이니 상심하지 말자.

▷ 상징적인 수치지만 굳이 비율로 따지자면, 자기계발의 70퍼센트가 자신이 하는 일을 통해 이루어지고, 20퍼센트 정도가 모임이나 세미나, 나머지 10퍼센트가 개인 학습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다. --P128

▷ 책을 읽는 까닭은 책을 읽지 않는 시간에 승리하기 위한 것임을 잊지 말자. --P129

▷ 내용이 이해가 안 되어 책 읽기가 힘들고 지겨워질 때가 있다. 이책, 저 책을 보더라도 똑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는 듯해 모두 시시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또는 자신의 지식에 의구심이 들어 자신감이 사라질 때도 있다. 또는 자신의 지식에 의구심이 들어 자신감이 사라질때도 있다. 이보다는 덜 심각한 문제지만, 책이 지나치게 두껍거나 편지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 책은 쉬이 손이 안간다. 여러 가지 이유로 책읽기가 힘겨워질 때, 이때 마음을 더욱 확고히 해야 한다. --p134.
▷ ... 다음과 같은 헨리 포드의 말은 진실이었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당신이 믿는 대로 될 것이다." --p134.

▷ 가벼운 소설책이나 실용서적은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다. 하지만 휼륭한 인문.사회과학 책들은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이때의 지루함은 오히려 천천히 읽기로 헤어날 수 있다. 천천히 읽기가 독서 슬럼프에서 우리를 구출해 줄 때가 있음을 체험 해 보길 바란다. --p137

▶독서를 하는 분명한 목적이 있으면, 책을 읽는 도중에는 다른 책에 한눈을 팔지 않는다. --p157

▷ 피터 드리커의 <경영의 실제>(경영학),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철학), 미셀 푸코의 <광기의 역사>(사회학), 스티븐 코비의<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실용), 도스트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문학), 사마천의 <사기>(역사), 장 자크 루소의<에밀>(교육학) 등을 구입해 본다. 이것은 하나의 Stretch 목표를 세우는 것이 된다. 일반인들이 이정도의 책을 완독한다면 상당한 교양과 지식을 갖게 된다.

▷나는 에릭 흡스봄의 <미완의 시대>를 읽으며 선지식이 부족함을 느꼈다. 이를 테면 2장 '빈과 유대인 소년'을 읽을 때는 다음과 같은 아쉬움이 들었다. '유대인의 역사를 좀 더 알고 있다면 보다 잘 이해할 수 잇을 텐데...'이런 아쉬움이 들 때마다 책의 차례 옆에 적어두라. ... --p171

▷ 배움의 목표를 출세나 합격에 두지 말자. 우리 삶의 행복에 두자. 잠긴 내 눈을 뜨게 해 주고, 잠들어 잇는 내 머리를 흔들어 깨워 주는 책을 읽자. 어떤 책이냐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구본형 선생의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정민 교수의 <다산선생 지식겨영영법>, 공자의 <논어> 스카 펙의 <아직도 가야 할 길> 등이다. -- p189.

인문. 사회서적: 철학,심리,종교,역사,문화인류학,고고학,정치,사회,법,교육 등
경제.경영서적: 경제,경영,처세,자기계발,재테크 등
과학서적: 수학,물리,화학,천문,지구,생물,환경,의학 등
문학.예술서적: 시,소설,희곡,수필,음악,미술,영화,사진 등
--p197

▷ 세계관은 생각을 만힝 하는 사람만 가지는 것이 아니다. 깊이 고민하지 않는 이들도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상식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상식적인 세계관은 체계적이지도 않고 깊이가 있지도 않다. 상식적인 세계관만으로는 지혜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없다. 우리의 세계관을 보다 아름답고 정교하게 만드는 일이 바로 인문학 책을 읽는 목적이다. 우리 세계관이 점점 체계적이고 깊어짐에 따라 삶의 질은 더욱 높아지게된다. 상식적인 세계관을 체계적이고 보편적인 세계관으로 수정하고 다듬어 주는 책이 바로 철학서 들이다. 휼륭한 철학서는 셰계와 사람을 바라보는 탁월한 안목과 지혜로운 관점을 안겨준다. <논어>와 <대학><성경>등 고전 텍스트를 읽어 보라. 스캇 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은 어떤가?... --P205


책속의 책

<성공하는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위한 10가지 자연법칙>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책 캔필드
<정상에서 만납시다> 지그 지글러 ★
<역사 속의 영웅들>
<지식인을 위한 변명> 장 폴 사르트르
강준만, 홍세화, 박노자, 신영복, 진중권
나폴레온 힐, 스티븐 코비, 지그 지글러, 데일 카네기
<하프타임>버포드
<모리와 함께 화요일> 미치 앨봄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레오 버스카글리아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파커J.파머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10가지 자연 번칙> ★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아직도 가야 할 길>
www.bookcoach.co.kr
www.donga.com/books
book.empas.com
bizbook.cyworld.com
SERI Business Book Study seribbs.com
cafe.naver.com/leadersbookclub
www.econote.co.kr
cafe.daum.net/yesmydream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www.bookseminar.com
<셜록 홈즈 전집 1 주홍색연구>
<셜록 홈즈 전집 2 네 사람의 서명>
<탁월한 CEO가 되기 위한 4가지 원칙>
간행물윤리위원회 - 이달의 읽을 만한 책
삼성경제연구서- CEO가 휴가에 읽을 책 20선
동아일보 - 책 읽는 대한민국
일간지 - 토요일 북 섹션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 읽기50> 안상헌
<책 읽는 책> 박민영
<마시멜로 이야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마치 앨봄
<쉽게 읽는 백범일지> 김구
<150℃ 최고의 나를 만나라> 김범진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
<마지막 강의>랜디포시
<램프> 짐 스토벌

<리더십 21가지 법칙>
<모든 팀이 원하는 팀 플레이어>
<리더여,사자의 심장을 가져라>한흥 목사

<탐서주의자의 책>표정훈
<전략적 책읽기>
<코리아니티> 구본형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하워드 진
<나를 사로잡은 역사가들>이영석 교수

<제3의 물결> 앨빈 토플러
<중국철학사>
<혁명의 시대> 에릭 흡스
<그리소도의 십자가>존 스토트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재 습관> 스티븐 코비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한국 사신론> 이기백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팡세>
<채근담>
<잠언>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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