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u.ac.kr/board/show.phtml?board_id=clfree&seq=16500699정말 답답합니다..어쩌면 이다지도 우린 안맞을까요?
남자친구의 오랜 구애끝에 사귀게 됐는데요.
정말..우린 하나부터 열까지 안맞아요.
저는 솔직한 성격에 대범하고 맘에 들지 않은거 있으면 바로바로 말하고
남들 눈 의식하지 않고 튀는거 좋아하는 그런 성격이고요.
남자친구는 조용한성격에 말도 없고 자기 의견을 제대로 말안해요.
깝깝해서 미칠지경입니다.
남자가 리드하는 맛이 있어야지.뭐든지 내의견에만 따를려고 합니다.
저한테 잘해주고 싶어서 그런거겠죠.근데.저는 미치겠습니다. 내가 다 결정해야하고,
여자들은 뭔가 원하는게 있어도 내숭이랄까? 약간 튕기는..그런게 있는데.
이남자. 여자를 너무 모릅니다.
내 맘도 모릅니다.
차라리 싸우기라도 하면 속이 시원할꺼 같네요. 헤어져도 봤지만, 남자친구가
힘든모습을 볼수가 없어서 다시 돌아왔는데
답답한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내 친구들이랑 같이만나면 한마디도 안합니다. 쑥스럽다나..
정말 재미없고 말없고 숫기도 없는 내 남자친구...
어떻해 해야하나요.우아아아아~괴로워요~ㅠ_ㅠ
남자친구의 오랜 구애끝에 사귀게 됐는데요.
정말..우린 하나부터 열까지 안맞아요.
저는 솔직한 성격에 대범하고 맘에 들지 않은거 있으면 바로바로 말하고
남들 눈 의식하지 않고 튀는거 좋아하는 그런 성격이고요.
남자친구는 조용한성격에 말도 없고 자기 의견을 제대로 말안해요.
깝깝해서 미칠지경입니다.
남자가 리드하는 맛이 있어야지.뭐든지 내의견에만 따를려고 합니다.
저한테 잘해주고 싶어서 그런거겠죠.근데.저는 미치겠습니다. 내가 다 결정해야하고,
여자들은 뭔가 원하는게 있어도 내숭이랄까? 약간 튕기는..그런게 있는데.
이남자. 여자를 너무 모릅니다.
내 맘도 모릅니다.
차라리 싸우기라도 하면 속이 시원할꺼 같네요. 헤어져도 봤지만, 남자친구가
힘든모습을 볼수가 없어서 다시 돌아왔는데
답답한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내 친구들이랑 같이만나면 한마디도 안합니다. 쑥스럽다나..
정말 재미없고 말없고 숫기도 없는 내 남자친구...
어떻해 해야하나요.우아아아아~괴로워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