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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기대하던! 

 

 이노타 노펑크 타이어가 뽁뽁이로 포장되어 도착!

 


 

 

구성품은 노펑크 타이어 두짝과 서비스로 목장갑과 일자드라이버(이건 왜 준건지..)

 

아무튼 사소한 서비스를 받아서 그런지, 얼른 장착해보고 싶은 욕구가 솓구쳤다. 

 

과거에 일자드라이버를 사용하여 타이어를 교체했는데 림이 휜 적이 있던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드라이버를 받았지만림 상할까봐 타이어 레버를 사용하여 교체하였다.

 

교체할때 장갑이 아주 유용했음!

 

 


 

 노펑크 치곤 장착이 너무 편리!

 

장갑끼고, 타이어레바 2개와 8~9분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있으면

 

 타이어 교체란 식은죽 먹기-

 

[뻑뻑한 감이 있지만, 일반 타이어처럼 레버로 장착가능!]

 

 

 

 

자전거 타이어에 중국 타이어 회사의 상표(CST)가 붙어있는게 옥에티..

 

왜냐면 외피타이어 내부에 충진재를 넣었기 때문에..

 

<타이어 소개>

 

CST 타이어는 영어로 Cheng Shin (정신 타이어) 즉, 正新타이어란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흥아타이어와 슈발베타이어회사의 관계처럼,
 
Maxxis 타이어의 자회사라는 말입니다.

 

 

 타이어 두께가 많이 차이나더라구요.

 

타이어가 얇아서 하이브리드처럼 순간속도는 팍팍!  

                                     

 

2미터정도 뒷브레이크로 잡으며 끌렸지만,

 

타이어의 마모도는 타누스보다 많이 개선된 것같습니다.

 

 

 

요런 곳도 가보고, 산도 타보고..

비()나 눈()이 안와서 우천시 테스트는 Pass~

 

 

⑴ 내구성 (★★★★) 스키딩타이어는 아니지만, 급브레이크때문에 미끄러질 시에 타이어 마찰면의 마모가 적음.
                            하지만 외피가 다 달면, 가죽없는 야구공..

 

⑵ 승차감 (★★★☆☆) 내부가 통고무나 라텍스대신에 신소재로 충진되있어서, 기존 노펑크타이어들보다 승차감이 많이 개선되었음.
                           노펑크타이어 치고는 5점중에 3점. 공기압 타이어와 살짝 비슷해져감. (단, 샥 잠그고)

 

⑶ 유지비  (★★★★★) 유지비 제로. 말 그대로 펑크날 일도 없음. 그래도 겉은 고무라, 수명이 있긴 마찬가지..

 

⑷ 조종감 (★★★☆☆깍두기형이라 미끄러짐이 덜함. 코너링 시 공기압타이어와 마찬가지.

 

⑸ 장착.  (★★★★) 타이어 와이어 비드가 쉽게 장착가능하도록 절단되어 있음. 별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음
                        타이어 레바 2개와 장갑만 있어도 바로 누구나 장착 가능할 정도. 

 

⑹ 무게감 (★★☆☆☆) 무게감때문에 제일 힘들었음. 딱 대략 1kg 늘어났지만 신소재도 무겁기 마련..

 

⑺ 속도   (★★☆☆☆) 타이어가 얇아서 순간속력은 잘나오지만, 평균 속력 높이기가 어려움. 한번 구르면 얼마못감.

                           가속시 약간 힘이 더들기는 타누스도 마찬가지.

 

⑻ 가성비 (타누스와 달리 성능이 가격값은 하는 것 같았음. 하지만 중국 타이어라는 것에서 별하나 감점..

 

타누스 타이어보다 장착, 탈착이 매우 쉽게 되있어서 편리했고,

승차감이 트레드와 신소재때문인지 몰라도 이노타가 성능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개성이나 다양함이 없어서 아직 타누스보다 잘 알려지진 않은 것 같네요. 

 

기록을 위한 라이딩이 아니라면..

경량화란 말에 소름이 끼칠정도로 , 민감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추천하고싶네요. ㅎㅎ

 

출퇴근용 잔차나 마실용 잔차가 있다면!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
간단 마실용이나 출퇴근 잔차에 사용하면 유지비도 적고, 장기간 보관시에 바람빠질일이 없어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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