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솔루션마켓, 이온디 - 워드프레스, 라이믹스, 카페24, 그누보드, 엑셀

홈페이지 제작팁

아시겠지만 검색 차원에서도 도메인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유지되어오고 활성화된 도메인 정보가 xetown.com인데, 새로운 도메인으로 변경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서야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믹스를 알려야 활성화가 되는데, 활성화를 위해 기존 도메인을 바꾼다는 것은.. 기존 XE 유저나 시장에서도 오히려 퇴보할 수도 있을 수 있는 양면의 칼날 같다고 생각됩니다.

라이믹스꿀팁 사이트의 경우 저만의 컨텐츠로 유저를 모으고사이트를 활성화시켰습니다. 

라이믹스 공홈이 기존 xetown의 컨텐츠를 가져와서 더 클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라이믹스 자체의 생태계를 키울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기존 유저가 단순히 라이믹스 공홈 주소로 바꿔 활동하는 것이 전부일텐데, 과연 그것이 라이믹스 생태계를 키울 수 있는 수준인 것인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그것보다는 라이믹스를 키우고 싶다면 조금 더 혁신적인 기능이나 기존 사용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CMS로써 다른 CMS 유저를 흡수하거나, 기존에 라이믹스만의 킬러 컨텐츠가 없다고 봅니다. 그냥 XE 유저가 단순히 라이믹스로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하는 수준입니다. 생태계의 변화에 발맞추지 못한 라이믹스의 발악이 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댓글은 로그인 사용자만 작성 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 Profile
    2024 년 10 월 02 일 (00:12)

    그나저나 라이믹스 공홈이 이 XE타운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는 또 모르겠습니다.

    아시겠지만 개발과 운영은 다른데, 개발이 운영까지 맡아서 안그래도 없는 인력에 굳이 운영까지 한다고 하시니

    본 개발에 쏟을 화력이 줄어드는게 아닌지 벌써 걱정이네요.

    개발은 개발이고, 운영은 운영대로, 그리고 그걸 활성화시키는건 오픈소스 사용자들의 역할로 볼 수 있는데요.

    지금 구조가 비합리적이다라고 볼 수 있지만 오히려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현재 XE타운 운영을 기진곰님이 하실 수는 있는데 굳이 그것까지 해서 개발자의 역량을 분리하는 게 

    과연 맞는가가 솔직히 더 염려스러운 입장입니다.


    광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코노리님이 개발한 내용,

    질문/공유자료실 등 어느 정도 틀은 갖추어서 수년간 운영하면서 만든 결과 정착된거고

    의뢰마켓도 마찬가지 유저들이 잘 활용하는데,

    공홈에서 이 커뮤니티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는데, 하자면 지금 처럼 운영진이 필요하다는 정도의 의견인데,

    진짜 이 수고스러움을 감당하시겠다 하시니 뜯어말리고 싶지만, 한동안 라이믹스 추가개발은 물건너 갔다 정도의 의견이네요.

    답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