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8일
여타 메뉴와 마찬가지로 폰트 이야기도 신경을 못 쓰게 된지가 오래 되었군요.
폰트과 관련된 작업을 하지 않으면 쓸 거리가 마땅치 않으니 말이죠.
블로그와 달리 홈페이지는 각각의 메뉴가 모듈로써 동작하고 하나의 전체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보니
하나 하나에 신경을 쓰기가 어렵네요. ^-^;
폰트 게시판을 조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카테고리별로 글쓰기가 이루어졌으나 해당 카테고리 분류 기능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그럴만한 전체글 수가 부족하고 언젠가는 게시판으로 따로 분류했던 이 게시판도 어쩌면 웹팁 게시판과 합쳐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동안 카테고리 분류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일반, 한글, 딩벳, 돋움류, 자주사용하는폰트, 윤디자인, 영문, 필기체, 도트, 웹폰트, 바탕류, 굴림류, 손글씨, 관련유틸, 다운로드
이제부터는 이러한 카테고리 분류 대신에 글 태그를 활용하여 글을 나눠볼 생각입니다.
처음에 태그라는 기능이 있을 때는 어떻게 사용해야될지 몰랐는데, 블로그와 태그의 조합은 정말 그동안 바라던 카테고리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카테고리로 부족한 부분은 태그 기능을 이용해볼 셈입니다.
당장 그렇게 지금 있는 모든 글을 태그를 붙이고 카테고리를 제거하는 건 어려운 일일테지만 차차 해보려고요.
2004년 5월 24일
글꼴이 없어 내려받기는 되지 않습니다만 글꼴 모양에 대한 자료는 간간히 올리는 곳입니다.
5day.pe.kr 이나 글꼴에 대한 사이트에서 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글쓰기 방향
- 폰트를 영문/한글/딩벳 3가지로만 딱 구분하지 않습니다.
- 폰트의 생김새 등을 중심으로 선이 뚜렷하거나 글을 읽기 편한 중심으로 글꼴 스타일을 찾아내어 정리해 올리도록 합니다.
예) 돋움류, 굴림류, 바탕류, 필기류 등
UI폰트(폰트UI디자인)
- 타이포그래피는 할 줄 모릅니다. 타이포그래프, 폰트 디자인이 아닌
사용자 입장에서 눈에 쉽게 들어와 읽기 편한 글꼴을 소개합니다.
- 글꼴의 스타일(높이, 넓이, 간격 등)을 기술하는 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