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내 : 은하수 의 우리말
★ 마루 : 하늘의 우리말
★ 시나브로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 가람 : 강의 우리말
★ 아라 : 바다의 우리말
★ 희나리 : 마른장작 의 우리말
★ 씨밀레 : 영원한 친구 의 우리말
★ 벗 : 친구의 순수 우리말
★ 샛별 : 금성의 우리말
소젖 : 우유의 우리말
★ 도투락 : 어린아이 머리댕기
★ 끌끌하다 : 마음이 맑고 바르며 깨끗하다.
★ 미쁘다 : 진실하다.
★ 아띠 : 친구
★ 다솜: 사랑
★ 꽃멀미; 꽃 때문에 일어나는 어지러운 증세.
★ 는개; 안개비와 이슬비 사이의 가는 비.
★ 둥개질; 아기를 안거나 쳐들고 휘둘리는 짓.
★ 늦마; 늦은 장마 비.
★ 샘바리; 어떠한 일에 샘이 많아 안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
※ '바리'는 어떤 한 분야에 집중적인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우리말. 예) 악바리, 군바리….
★ 손사래; 손을 펴서 휘젓는 모양.
★ 말소두래기; 말(言)을 이곳저곳 옮겨 퍼뜨리는 것.
★ 복물; 복(삼복-伏)철에 내리는 비.(요즘 오는 비)
★ 산돌림; 옮겨 다니면서 내리는 비.(소나기)
★ 호드기; 버들피리. 사투리로 호들기.(소설'동백꽃')
★ 허리 묶기 끈; 벨트의 우리말.
★ 달콤한 얼음과자; 아이스크림의 우리말.
★ 볼우물: 보조개를 뜻함
★ 여우별: 궂은 날 잠깐 났다가 사라지는 별
★ 매지구름: 비를 머금은 검은 조각구름
★ 아람: 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충분히 익어 벌어 진 그 과실
★ 아람치: 자기의 차지가 된 것.
★ 느루: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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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명사인지 형용사인지에 대한 구분과 사용 예제를 함께 담았으면 좋겠네요.답변 달기예를 들어 '느루'같은 말은 '느루한'이라고 써도 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