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Media Mechanism Factory
고등학교 때 사진을 만드는 과정은 '이미지란 매체의 기계적 공장'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기계적인 공정을 거쳐 수많은 이미지들이 소량 생산될 수 있는 곳.
지금의 레이소다나 그런 류의 사진 갤러리 사이트들의 모습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