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비형이 보내준 오세암.
미리, 전부터 쉬리엔님께서도 몇 번 추천한 적이 있었기에.
대구에서 재상영한다고 했을 때에도 한 번 가보고 싶었다만;
혼자서는 영 가기가 쉽지 않아 결국엔 그리 시간을 보내고 말았다.
그러다 얼마 전 세라비형이 오세암 얘기를 하더라.
마침 하드에 영화가 남아있다길래 부족한 내 하드 공간을 아끼고 아끼어
자료를 받았다.
받은 후에도 며칠 동안 시간이 나지가 않아 못 보다
하드를 일터에까지 가져오게 된 일이 있어
그 때서야 드디어 '오세암'을 보게 되었다.
[오세암 이미지]
그 후로, 일하는 곳의 바탕화면까지 오세암으로 장식을 하였다.
그림도 이쁜 것이 참 좋다 ^_^
..작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