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어떤 영화를 봤었는지 12월 전에 본 영화는 안 적어놔서 잘 모르겠다. -_-a;;
이전 년도에 비교해보면 좀 덜 본 것 같기도 하다.
공기인형
천사와 악마
업
쌍화점
아이언맨
트랜스포머2
시간의 춤
우리학교(봤나?;;)
언브레이커블
언브레이커블과 더불어 모범시민은 상반기에 본 영화인데 몇 편은 더 있지 않나 싶은데 적어놓질 않았으니;;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적는 거라 언브레이커블은 제목만 봐서는 딱히 어떤 내용인지 기억이 안 났는데
포스터를 보니깐 생각이 다시 난다; 그만큼 별 거 없다.
슈퍼히어로의 인간적인 단면을 고민한 영화일까,
몸이 부서지지 않는 인간과 유리인간 사이의 세상에 숨겨진 영웅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인데,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지만 액션이 주된 이야기가 아닌 그들의 인간적인 고민에 대한 영화이다.
모범시민
스릴러물인데 꽤나 볼만하다.
페르시아의 왕자
사실 나오기 전에는 기대를 엄청 했다. 나오고 나서는 사람들의 반응 보고 시큰둥해서 보지 않고 있다가
진짜 심심해서 봤는데 의외로 재밌다. ㅋㅋ
A특공대
마지막 네번째 별을 채우는 건 개인의 기호;;
아이언맨2
역시 1편이 훨 재밌다. ㅠ_ㅠ
타이탄
기대보다 실망한 영화
나이트앤데이
액션, 톰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부족한 게 뭔가? 그런데도 이거 원..
트와일라잇:이클립스
솔트
왠지 봤던 거 또 보는 그런 느낌?;;
그래도 안젤리나 졸리가 나오는 액션 영화는 재미 없을 수가 없다. orz
레지던트 이블4
내 사랑 너의 사랑 밀라 요보비치가 나오는데 어찌 감동스런 눈빛으로 감상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전편들에 비해 못하지는 않은 후속편들. 충분히 재미있다.
방가방가
요즘 다문화에 대해 다방면으로 관심이 있구나 하는 걸 새삼 느낀 영화. 그냥 웃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그렇다고 해서 감동을 주며 별로 슬프지도 않지만 혼자 시큼 눈물이 나오는 장면도 있었다.
아고라
너무 알고 있는 내용이라 그런지 좀 따분하다. 배우도 그다지 매력있지 않은데 곧잘 주연으로 나온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와웅ㅋ쿧~
펠햄123
와.. 따분
트레저 헌터(중국)
SF 모험물 치곤 별로 재미가 없다.
울프맨
주인공이 좀 더 멋졌으면 어땠을까 하는 영화. 주인공이 진짜 울프맨에 적격인 울버린, 잭 휴먼이 나왔으면 단번에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겠..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진짜 짐승같은 주인공이 나오고 여주인공도 좀 더 섹시했으면 영화도 보는 재미가 있었겠다만, 반 헬싱 스타일의 영화지만 반 헬싱보다는 좀 더 재미가 없다. 아헿헿
소셜 네트워크
주인공의 말 빠르기는 누구나 공감할 듯. 초반에 너무 지들만의 언어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라는 게 크게 뭐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페이스북의 성공요인은 해킹을 통해 여학생들의 사진을 모두 올려 이성의 데이터베이스화과 성공의 주요 요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는 짧은 글을 주로 올리기 때문에 하드 용량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다른 서비스와 달리 유지비용은 좀 적게 들지 않을까 생각된다. 시스템적으로 잘 꾸려진 곳은 누구나가 사용하고 싶게 만들 수 있다면 누구나가 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다만 운도 따르고 때도 잘 타고나야 하는 듯..;
트론 레거시
(볼 영화..;)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이런 영화는 꼭 봐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