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 1.5.x 버전으로 접어 들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고... ...
개발팀 김빠지는 소리만 여기저기서 흘러 나온다.
아무래도 소통의 부재가 아닐런지...
지금 나도 1.5.x와의 씨름으로 인해서 완전 지친 상태이지만...
왜 이렇게 된건지 나름 생각해 보았다. (아마도 그냥 내 생각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시길 바랍니다.)
- 제로님의 부재...
꼭~ 제로님이 있어야 하는가?
유능한 인재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그 어떤 대답을 한들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쩝쩝...
제로님 한테도 약간은 서운하다... 머... 안철수가 현재의 V3를 만들지 않듯이... 언제까지 이끌수는 없으니... 아무튼... - 글로벌로 향하는 결단력!
소스를 보니 갑자기 글로벌로 갈려고하니 국내환경에만 맡게 이끌어 오다가...
이것저것 걸리적 거리는게 너무 많아서... 우선 없앨것은 없애버린것!
애시당초 넣지 말았어야할 기본 css 잡다함 때문에...
디자인이 너무 구려졌다. 글로벌을 위해서 참아야 하는데... 차라니... 대체 수단을 강구해서... 진행했으면 좋았을 텐데... - 개발의 난립~
글로벌 cms 만든다는게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 새삼 알게 되었다.
그동안 외국CMS를 보면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많은 인력과 기술과 시간과 노력과... 과... 과...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은 xe에게 더 많은 대가를 바라는것은 우리나라 현실로써는 지금도 감지덕지 해야 하는... 아무튼... - 끝나지 않은 싸움~
내가 보기에도 아직 더 진통이 필요하다~ 여전히 beta라는 말이 맞다~
좀~ 더~ 좀~ 더~ 다듬어야 한다~
1년이 지나도 여전히 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포기하지만 말았으면 좋겠다~
제로보드가 10년이 넘었거늘~ 1~2년 빨리간다고 머 달라지랴~
world cms 가 목표라면~ 잘 다듬어 주길 바란다~
별 쓰잘데기 없늘 글인데... 목록으로 작성해 버렸다~
그냥 잡담이므로 이글을 읽으셨다면 적당히 해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