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거같아요
제가 고3때 한친구의 입방정때문에 있지도않은 괴소문때문에 힘든적이있거든요
그래서 신경이쓰여 공부를 제대로 못하고..
수능도 엄청 망했었어요. 하하..허허.....
지금에야 웃으면서 말하지만
그땐 학교를 그만 둘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정말 하루하루가 괴로웠었어요 !
그때 든 생각이
한사람 한사람 다 붙잡고 아니라고 말하는것보다
그냥... 아 저사람들은 그냥 저기까지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그이후로 성격이 정말 많이변한거같아요
지금은 그 친구랑 연락도 안하는 사이지만 (사실 졸업하고 미안하다며 연락이 왔었어요)
저는 아직도 그때 생각만하면 손발이 차가워지면서 눈물이 핑돌아요.
하지만! 이때의 경험때문에 많은걸 배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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