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소가죽(물소,버팔로, 내츄럴가죽)과 독고가죽(속피가죽) 구분요령
⊙ 소파에 사용되는 가죽
1.물소가죽(버팔로, 내츄럴가죽)은 부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목,배부분은 주름이 크고 많으므로 소파, 가방, 핸드백등의 옆, 밑,뒷부분등에 사용합니다
-등,허리,엉덩이 부분은 가죽이 매끈하여 앞쪽, 윗부분, 주로 사람이 많이 사용하는 부분에 사용합니다.
※ 가죽소파의 경우 부위별로 무늬가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가죽의 하자가 아니라 오히려 고급 천연가죽(물소,버팔로, 내츄럴가죽)임을 유념하시길... .
전체면이 고른 것은 독고가죽(속피가죽의 은면코팅)입니다.
2.독고가죽이란?
1)소가죽에서 은면층(가죽겉판)을 한 겹을 벗겨낸다음 그 다음 가죽을 가공 염색처리를 하여 가죽처럼 만든 것을 말합니다.
2)보통가죽가격보다 1/2가격이므로 판촉물 가죽에 많이 사용하며, 소파에는 저렴한 가격대에 사용합니다.
3)두께가 일정하고 은면코팅이 두껍지 않으며, 늘리거나 구긴 후 복원력이 좋으면 좋은 가죽임.
실용성있는 가죽을 원하시면 양피보다 우피가 내구성이 좋습니다.
4)은면이 매끈하며 깔끔하고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것도 좋은 가죽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소파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가죽은 우피(소가죽)입니다.
소비자가 가구점에서 가죽소파를 구입하려할 경우, 물소가죽, 버팔로가죽, 내츄럴가죽 또한 천연소가죽, 면피가죽,속피가죽,독고가죽. 엠보가죽 등 여러 가지로 가죽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는데 이해하는데 난감할 경우가 많습니다.
1)가구점에서 물소가죽, 버팔로가죽, 내츄럴가죽을 혼용하여 사용하며,
두께는 약 3mm내외, 평당 약 2,500원-3,000원
2) 독고가죽은 가구점에서 속피가죽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가구점에서 물소 또는 버팔로가죽이라하지않고 소가죽 또는 천연가죽이라 하면 대부분 속피가죽을 말합니다.) 또한 엠보가죽은 속피가죽을 은면코팅하면서 울퉁불퉁하게 무늬를 나타나게한 가죽을 말하며 은면이 깔끔한 가죽에 비해 약간 비싼편입니다.
두께는 약1.5mm내외이며 평당 단가는 약1.500원
3)최근들어 면피 가죽을 사용하는 소파가 많아졌습니다. 면피가죽은 속피가죽에 비해 부드럽습니다. 가격도 조금 비싸구요
일반적으로 가방,핸드백 구두 지갑 소파등에서 90%이상이 소가죽을 사용하고 있다 .
.외국소한마리는 50-60평
.한국소한마리 40-44평
.카프(calf)는 6개월미만의 송아지 가죽을 말한다.(한마리8-11평)
.버팔로가죽은17-21평
.크기는 보통 1평(스퀘어 피 : 30.38 X 30.39 =929 c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