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2010.11.2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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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ond.com/224840

받는이 : 류혜인 (2010-11-21 01:34:00)

와~ 결혼도 하시고.
문득 메신저를 열였다가 미니홈피 들어갔다가
나는 참 열심히 살지 않았던 거구나,
안일하게 너무 편안하게 살았나보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
그것도 벌써 오래 전에 한 것같아서 뭔가 덩~ 하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보통 그런 생각 했거든요.
다른 사람이랑 나랑 꼭 같은 시간에 비슷한 일을 해야할 필요 있을까, 나는 내가 가는 시간대로 살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요. ^^
문득 주변을 바라보니깐 그게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너무 느리게 살았나봐요.
그럼 결혼 생활 열심히 하시고 일도 돈도 많이 버세요. ^^
문득 든 생각이 얼마나 오래 갈지 모르겠지만 아마 잠들기 전까지는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지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잠들 것 같네요.
웃는 모습도 예쁘고 보기 좋았어요. 사진 잘 보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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