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솔루션마켓, 이온디 - 워드프레스, 라이믹스, 카페24, 그누보드, 엑셀

홈페이지 제작팁

저는 현재 웹개발자도 아닌 웹디자이너도 아닌 그런 위치에 있습니다.

저는 정식 교육과정을 걸치지않고 독학 + 사회생활 로 IT 쪽에 입문했습니다.

프로그래밍 실력은
ASP 와 MS-SQL 로 게시판 정도까진 아니지만 웹사이트 하드코딩할 정도의 실력은 됩니다.
기본적인 회원, 상품카테고리, 등 기획되 있는 자료가 있다면 DB설계 후 코딩이 가능합니다.
초급이라고 생각됩니다. SQL 도 기본적인 SELECT, INSERT, UPDATE, DELETE, JOIN 
정도만 가능하거든요. (물론 찾아보면 더 구현은 가능합니다. 상식으로만요)

하드코딩으로 게시판을 만들진 못합니다. 안해봤습니다. 
만들어져있는거 파악해서 수정 하는정도만 해봤구요.

프로그래밍적인 실력은 위정도 되구요

디자인 실력은
IT업계에 오기전 방송(컷,자막)디자인, 영상디자인(프리미어,에프터이펙트) 을 먼저 시작했구요. 
그때 익힌 포토샵(어떤디자인이든 따라는가능한) 과 디자인 실력으로 웹 디자인을 구현 할 수 있습니다.

웹디자인도 포토샵으로 다 쳐낼 수 있는 정도입니다. 물론 현직에 종사하시는 분들만큼의 실력(감각)은
되지않습니다. 

완벽한 웹표준을 구현하진 못하지만 

HTML 코딩과 CSS 코딩이 가능하구요.
사용자 스크립트 JAVASCRIPT 와 JQUERY 그리고 AJAX 를 기본적으로 다룰줄 알고있습니다.

모든 걸 다 중고급으로 다룰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 직장에서 4년 넘게 있어서 우물안에 개구리 입니다.

현재 28살입니다. 곧 29살이 되겠군요

지금 회사를 그만둔 상태이며 제가 가야할길을 정하는 단계입니다.

저런실력으로 4년의 경력을 가지고있습니다.

몇개월동안 웹 개발자로 가려는 막연한 꿈을 가지고 C# 과 ASP.NET MVC, ASP.NET 을 독학으로 공부하려구 준비중이 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마음처럼 쉽지않다는건 이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것입니다.

그 분야에 대한 열정이 남들보다 배가 되지않는다면 힘들다는 것을요

그것을 느끼고 방황을 하는 시기입니다.

프로그래밍 할때보다 디자인을 할때가 저에겐 더 시간이 잘간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것들이 어떤것들이 있나 하나씩 정리하다보니 웹 퍼블리셔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는데요.

저는 웹퍼블리셔로 심도있게 준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전향한다면 훨씬 더 제 실력으로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을까요? 

현직 종사자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웹퍼블리셔란 간단한 정의 말구요.. 

웹퍼블리셔란 어떤일을 하며 어떤 최종 결과물을 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광고는 사양하겠습니다.

웹디자이너는 말그대로 홈페이지 디자인을 하는거고

 

웹퍼블리셔는 이디자인을 받아서 직접 오린다음에 하드코딩을 통해서 작동시키게끔 하는거죠.  css나 뭐 jquery ( javscript ), html을 통해서요. 

 

웹프로그래머는 주로 asp나 php를 다루게 되는데 로그인을 되게끔 한다던지,  게시판을 제작한다던지, 혹은 뭐 이런 네이버지식인 같은 시스템을 만든다던지 이런겁니다

 

그니까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냐면

 

웹디자인이 디자인을 해서 퍼블리셔에게 건내주고 퍼블리셔가 이걸 홈페이지로 만들고, 로그인같은거는 폼만 만들어놓고 웹프로그래머가 건네받아서 이것을 db나 php,jsp 를 구축하는것이지요. 이과정에서 마찰이 생기는데

 

웹디자인이 디자인을 현실적으로 디자인을 안했을경우 (html에서 구현못하게)  퍼블리셔와의 마찰이 생기는거고

 

퍼블리셔와 웹프로그래머의 마찰은 퍼블리셔가 코딩을 다해놨는데 웹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작업을하면서 이코딩을 수정하게 되다가 html부분이 꼬여서 홈페이지가 깨져 마찰이 있는거고.

 

퍼블리셔가 만든 로그인버튼 을 눌렀을 경우 로그인이 되게 끔 하는거 -> 웹프로그래머

로그인버튼을 만들고 css,디자이너에게 받은 디자인을 입히는거 -> 웹퍼블리셔

로그인버튼디자인을 구상하고 만드는거 -> 웹디자이너

 

에이전시가 요구하는 웹 퍼블리셔 -> html ( html5) , css (css3), jquery(javascript), 모바일웹, 반응형웹,웹표준,웹접근성

 

에이전시가 요구하는 웹 프로그래머 -> asp,php,db,mysql 등등

 

연봉순

디자이너 < 퍼블리셔 =< 프로그래머

 

퍼블리셔에게 있어서 웹표준과 웹접근성이 모르면 이건뭐...

 

 

솔직하게 말하면 28살이시고 css나 html코딩 jquery를 아시는데 웹디자인쪽으로 가고싶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퍼블리셔 이상쪽으로 가라고 조언드리고 싶어요. 

웹표준 잘모르신다고 하셨는데 굉장히 쉬워요.   그냥 어떤 브라우저든 똑같은 화면을 출력하게 만드는건데 머리싸맬정도로 힘든거 아닙니다.  웹접근성이여봤자 img태그에 alt를 부여하는정도의 수준이고요.

 

 

저도 정식교육받지 않고 it쪽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웹에이전시에 입사했구요. 저는 it를 학원에서 배우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쉽게 느껴졌거든요. 님도 독학으로 뛰어들어서 그정도의 지식을 갖고있다는건 능력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솔직하게 님말로는 실력이 어디까진지 모르겠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봐야 알 것 같아요. 웹프로그래머나 웹퍼블리셔 어느쪽으로 가라고는 한쪽으로 치우쳐서 말 못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그정도의 기본지식을 갖고 계시다면 웹디자이너보다는 코딩(퍼블,프로그램)으로 가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댓글은 로그인 사용자만 작성 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