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첫눈이라는 검색엔진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첫눈은 검색해보시길)
#첫눈|#스노우랭크
야심만만 '첫눈'이 내리다 만 까닭은.
놀라운 것 두 번째는 첫눈 직원들이 받게 될 파격적인 인센티브였다. 장병규 사장은 90%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었는데 NHN에서 받게 될 매각 대금의 3분의 1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350억원의 30%면 105억원, 이를 63명으로 나누면 한 사람 앞에 평균 1억6667만원이 된다. 입사 1년 만에 모두 대박을 터뜨리게 된 것이다.
출처 :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0706.html
언젠가 한 번 제로님의 집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외곽지역의 이층집 같았습니다. ㅠ
어쩌면 제로보드란 건 네이버의 일본 진출의 미끼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제가 너무 네이버를 나쁘게만 생각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풀타임오픈소스개발자라는 타이틀은 네이버의 일본 진출 이전에 제로님을 구워삶을만한 미끼였던 게 아니었을까 생각했었는데 제로님의 인터뷰를 보면 그런 건 아니었나 봅니다. ㅎㅎ
https://eond.com/interview/372235
고영수 : XE 버전은 안 나왔을 지도 모르겠다. (웃음) XE 프로젝트를 맡기 전에는 NHN 일본검색쪽 부서에 있었는데 그 일도 참 재미있었다. 계속 있었다면 적어도 내가 XE를 만들지는 않았을 지도 모르겠다. 누군가 만들었으면 참여는 했을 거다. 그 때 블로깅을 열심히 했으면 TNF에 참여했을 지도 모르겠다. XE는 NHN에서 지원하지 않았으면 아마 안 됐을 수도 있다.
첫눈에서 네이버로 합병 뒤에 바로 XE 프로젝트를 맡은 것이 아니라, 일본 검색 쪽 부서에 있었고, 이후에 다시 일본으로 넘어가서 라인 개발에 투입되셨던 것 같습니다.
과연 제로님이 나중에라도 XE로 다시 되돌아오실까 궁금한데, 이렇게 방대해져버리고, 버려진(?) 모듈들이 많아진 XE로 과연 다시 돌아온다 하더라도 하실 수 있는 일이 무어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마 더 좋은 IT 도구를 들고 생활에 유용한 것을 만들어서 뭔가 만들고 계시겠지요?;
http://deview.naver.com/2010/presenters.nhn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싶은데 어떻게 제작하고 운영해야 할지 몰라서 어려움을 겪으시나요? 어렵사리 제작은 하였는데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다거나 끊임 없는 스팸 댓글로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시나요? 운영중인 웹사이트를 꼼꼼히 분석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우신가요? 어렵게만 생각되는 웹사이트 제작과 운영을 네이버가 제공하는 오픈 소스와 오픈 API로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고영수님은 오픈 소스 CMS인 XpressEngine 뿐 아니라 웹사이트 운영을 위한 Syndication API, 스팸공동대응 API, 네이버 Analytics API 등의 오픈API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