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마웠어

민지
2004년 05월 03일
그날밤 고마웠어
괜히 폐끼친게 분명한데 그치?
나 결정은 했어
헤어지기루;;;;
히히히
여튼 고마워
내가 언제 또 밤에 전화할지도 몰라;;-ㅛ-;;

그럼 그날까지 안녕~
 
  • Profile
    2004 년 05 월 05 일 (12:54)
    음. ^^
    어떻게 말할까, 헤어지자는 말.
    나는 내 심장을 가위로 자르고 나서야 그 말 할 수 있겠는데.
    답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