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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정리를 해보니 왜 이리 사서 쟁여놓기만 했는지..
2년간 묵혀두었던 국민현관 시트지를 했다. 쉬폰커튼도 드디어 달았다..
정말 2년만이다. 컥
그나마 귀퉁이는 미완성.. 아마 이사갈때 까지 이 상태로 있으리라.....흠..
자석칠판도 드디어 완성..
분홍락카칠을 하고
코팅한 낱말카드를 붙여줬다.
역시 창고에서 찾아낸 커다란 액자에 철지를 붙이고
낱말카드는 코팅 후 고무자석을 붙여서
유진 사진도 붙이고 가족사진도 붙였다.
유진 작품 갤러리도 된다.
유진이름은 예전에 MDF 재단한 것 이번에 유진이와 같이
아크릴 물감으로 칠한것.
유진 작품 전시중
이 액자의 뒷면은 이렇다..
결혼식 덕담액자..
여기다 직접 철지를 덕지덕지 붙일 수는 없어서 뒷면 활용
명화카드도 붙여주니 다양한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며
좋아한다..
끝나고 팥빙수 한그릇씩..
빙수는 얼음가는 기계가 없어 미숫가루와 우유를 얼려 믹서로 갈았더니
쉽게 갈린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다 살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