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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소년 빰빠밤, 개구리 소년 빰빠밤, 네가 울면 무지개 연못에 비가 온단다."

1980년대 국내에서 이렇게 시작되는 주제가와 함께 큰 인기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개구리 왕눈이'(사진)가 EBS TV <추억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다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 ⓒEBS  
 
EBS는 '이상한 나라의 폴'에 이은 <추억의 애니메이션>의 10번째 시리즈로 일본 다츠노코 프로덕션이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을 선정, 12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저녁 7시25분에 방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개구리 왕눈이'는 덩치도 작고 힘없는 청개구리 집안의 왕눈이가 무지개 연못으로 이사를 오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EBS는 "기본적으로 온갖 따돌림과 구박을 당하면서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훈을 주려는 의도의 작품"이라며 "배후 권력, 자본가의 횡포 등 다소 무겁고 사회 비판적인 내용도 우화 형식으로 담았다"고 소개했다.

최초입력 : 2009-08-10 10:35:55   최종수정 : 0000-00-0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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