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 때 행동을 삼가하는 것이 예절의 근본이다. (愼其獨)
2003.11.1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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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ond.com/19894
신기독(愼其獨)http://www.greatopen.net/gb/200308/do/tsbns_01.asp 도덕률에 합치된 생활을 해야

 또한 우리는 내 조상들이 참말로 의롭게 한 세상을 살았는가 살펴보고,
내 자신이 조상에서 못다 한 것을 이 사회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
정의롭게, 남을 위해 살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사람은 봉사정신을 가지고 세상을 위해 살아야 한다.
가족의 일원이라면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사회를 위해서, 동족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봉사정신을 가지고 살아야 돼.
 
 나 혼자 살기 위해서, 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내 이득을 위해서 내 이권을 위해서, 내 사리를 위해서 남을 등치고 거짓말하고 남을 협박하고 음해한다?
 
 또 지식이라는 게 자기의 지혜, 정책을 개발하는 건데, 내가 지식이 있다고 해서, 그 지능을 가지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 이권을 위해 남을 해친다?
 
 그걸 신명이 감시를 해, 만고의 신명들이.
 
 옛날 고고학에도 이런 말이 있다.
 
 “군자君子는 신기독愼其獨이라.”, 군자라 하는 것은 삼갈 신 자, 그 기 자, 홀로 독 자. 자기 홀로를 삼가한다는 말이다. 자기 혼자 있을 때, 남이 보지 않으니까 아무렇게 해도 괜찮다? 그게 자기 혼자 있는 게 아녀. 신명이 봐. 진리가 감시를 해, 진리가.
 
 진리라 하는 것은 무소부재無所不在라, 있지 않은 데가 없어. 이 대우주 천체권 내에 꽉 찬 게 진리여.
 
 혼자 있을 때 못된 짓 하면 진리가 허용하들 않아. 그러니까 사람은 신기독, 혼자 있을 때에도 삼가야 한다, 조심을 해야 한단 말이다.
 
 사람은 대중 속에서나 혼자 있을 때나 언제고 전전긍긍해서, 누가 보는 것과 같이 조심성을 가지고, 도덕률에 합치되는 정신으로 하자 없이 생활을 해야 한다. 그게 습관화돼서 언제든지 내 중심으로 하지말고, 도덕률에 배치되지 않고 정의에 합치되는 생활을 해야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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