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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niwini.com/miniwinis/board/index.php?bid=talk&mode=read&id=16059&m=&s=&k=&p=1&sp=&op=누굴 진심으로 사랑한 기억이 언제인가요..
가슴벅찬 행복에 기쁨의 눈물을 흘려본 기억은 또 언제인가요..


사랑이라 말하기 조차 부끄러운 감정들을
초라한 모습 싫어, 자신을 속이며 그렇게도 대단한 사랑이라 믿고 있지는 않은가요.


누군가의 사이에서 자신의 기준으로
사랑의 무게를 가늠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그 사람의 배경과 조건이란 화려한 포장에 마음이 팔려
이미 사랑이란것 잊은지 오래이지 않나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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