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혁당 사건은 다시금 역사를 배우는 우리들에게 되돌아봐야할 의미있는 사건이다.

적어도 4월 9일이나 법이나 사형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가 아니라면

굳이 대선을 앞둔 지금 시기에 한겨레에서 이런 기사를 내놓아야할 필요가 있는가라는 생각이다.

제목도 선정적이고, 이 기사의 말미는 팩트에 기초한 순전한 '까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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