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전(2005년도) 글이지만 '웹디자인 평가'란 키워드가 궁금해 검색해보았습니다.
웹디자인을 조형성과 합목적성, 사용성, 경제성 이렇게 네 가지 측면에서 평가를 내리는 것이 웹디자인 평가 방법론이라는데,
일단 웹디자인은 첫째로는 User Interface가 강조되어야 하니깐, 합목적성과 사용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 다음은 조형성, 즉 Design인데 독창적이지만 대중적으로 접근한다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이 글에서 밝히는 평가 방법론은 좀 더 미시적인 관점에서 새로운 평가 도구들이 개발되어야 할 듯 합니다.
하두 오래 전 자료라 좀 더 세부적인 평가 방법들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매일 수많은 웹사이트들이 만들어지지만 웹 디자인분야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평가기준이 없어 고객사, 제작사마다 자신의 이해와 요구 안에서 주관적인 의견에 따라 디자인의 품질을 평가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다. 반면, 요즘 인터넷 사용자들은 인터넷을 새로운 기술이나 기능에 반응하기 보다는 사용 편의성과 감성적 경험을 통한 마케팅 활동에 더욱 민감해 객관적인 웹디자인 평가는 더욱 절실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인식 속에서 e비즈니스 통합 기업인 ㈜인터메이저(대표 이상구, www.intermajor.com)는 단순히 Look & Feel 위주의 디자인 평가 수준을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전략과 사용자의 경험구조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평가기준을 수립, 웹디자인 트렌드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과 제작과정에서의 디자인차별화 전략을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웹디자인 평가 방법론’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웹디자인 평가 방법론은 조형성, 합목적성, 사용성, 경제성의 4가지 항목에 각각 3가지의 속성별 평가 리스트를 통해 정량화 하였으며 다이어그램 챠트 등을 활용, 비전문가도 손쉽게 평가결과를 인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웹디자인 평가 방법론은 제작 과정에서 고객도 평가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두어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에 맞는 최적의 디자인이 이루어지도록 고안 되었다. 또한 인터메이저는 웹디자이너의 커리어패스 설정과 역량강화에도 웹디자인 평가 방법론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매니저 급 디자이너가 실무디자이너의 작업물을 코치하거나 업무능력을 평가할 때에도 이를 기준으로 삼음으로써 주관에 따라 평가되고 관리되던 업무에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 자기계발의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의식을 명확히 하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인터메이저 디자인팀의 최근화 실장은 “우선 회사 내부에서 적극적인 실무적용으로 제안과 제작을 담당하는 디자이너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업계 및 학계와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보다 전문화된 디자인컨설팅 수준의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02-3443-8747 인터메이저 김의준"
1. UI - 합목적성, 사용성, 경제성
2. Design - 대중적이면서도 2%의 독창성
3. 하모니, 발란스, 균형성, 조화성, 통일성
4. 크로스 브라우징 - 멀티 플랫폼에서의 최적화 및 다양한 브라우저와의 호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