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에서 요양원이 배경으로 나온다.
요양원을 하는 엄마가 생각이 났다.
우리 엄마도 언젠가는 이렇게 늙을 텐데.
햇살 좋은 날에, 우리 엄마도 언젠가는 저렇게 말하는 날이 올까.
'나 두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