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이어스 M105 울트라 컷 컴파운드
예전에 다른 분들 쓰는걸 한두번 돌려본적 뿐인 제품인 맥과이어스의 M 105 ..
아마츄어인 저로써는 제 차량과 간혹 지인들의 차량만으로 테스트를 하는관계로 생각보다는 약재 소모량이 적습니다.
제 차량기준으로 본다면 평생 쓰고도 남을 만큼의 컴파운드를 가지고 있어 언제 한번 구입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
맥과이어스의 최종병기라 할 수 있는 M105를 살펴보자면 수성베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컴파운드로 1200방의 샌딩마크를 제거 할 수 있으면
3000방 이상으로 마무리 작업을 할 수 있어 공정을 단축시켜서 작업시간을 줄여줍니다.
아무래도 폼패드 보다는 양모를 이용할 때 작업의 효율성이 극대화 됐던걸로 기억됩니다.
M 105 이제품은 Super Micro Abrasives Technology(슈퍼 마이크로 연마 기술)을 이용하여 작은 입자로 큰 연마력을 보여줍니다.
입자가 작으면 아무래도 도장면에 데미지도 작게 남을듯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주로 로터리 폴리셔와 M105와 양모를 이용하여 컷팅 다시 M 105와 폴리싱패드를 이용하여 중벌
(상황에 따라서 이걸로 마무리 할 때도 있구요) 그리고 M205와 피니싱패드를 이용하여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이방식은 제가 주로 사용했던 맨제르나 컴파운드에서도 적용했었는데요 FG500(M105와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과 양모를 이용하여 컷팅
다시 FG500과 폴리싱패드를 이용하여 중벌, 106FA 또는 85RD를 이용하여 마무리 해주는 방식을로 작업을 합니다.
예전 제품인 85/84/83 제품은 갤런으로 가지고 있지만 작업하기가 까다롭고 차량표면에 데미지가 좀 더 생기는 관계로
요즘은 사용을 안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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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컴파운드#맥과이어스#M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