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rance
향기, 그 얼마나 향에 취하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유년의 냄새
어릴 적에 아버지께선 제재소를 하셔서 어릴 적 기억하던 냄새라곤 나무에서 나온 톱밥 냄새였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어 향이라면 흙냄새 밖에 없던 논산의 훈련소에서 저는 지독히도 향기를 맡고 싶었습니다. 향기에 대한 페티쉬는 언제나 제 속에서 내제되어있던 욕망이었지요.
#아로마
당시 여자친구와 같이 다녔던 요가 학원에서의 마사지와 아로마 오일은 저로 하여금 아로마 오일 등을 구입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