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시작으로 그치고 평가를 받을만큼 100%의 완성도를 보이지 못하는 것이 단점이지만,

다시 또 시.작. 합니다. ^^


다른 것이 있다면, 이전에는 머리 속에서 완전히 그려지지 못하고 시작을 했는데

이번에는 머리 속으로 그리고 스케치도 어느 정도 해보고 시작해봅니다.


그동안 100%의 완성을 하지 못한 것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그 기능을 열어두었다면

이번에는 기능적인 면에서도 제한(?)을 두고,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어느 정도 완성을 한 뒤에 시작을 하는 터라

이전보다는 조금 더 완성도 있는 스킨이 될 듯 합니다.


'이온디 공식 레이아웃'의 뒤를 이를 레이아웃 스킨입니다.

XpressEngine 처럼 굳이 '공식'이라고 붙이지 않아도 됐는데 괜히 '공식'을 붙여놔서 네이밍 룰이 좀 이상해진 느낌이지만.


2013년 마지막으로 탄생하고, 2014년 다가올 새해에는 꾸준히 이 레이아웃으로 쓸 요량으로 만들어 볼 것입니다. 


Eond Generation, St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