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테일링 작업은

 

운전석쪽 뒷도어다.

 

먼저

 

작업전 상태를 보자

 

 

언놈이 열쇠로 긁은건지 뭔지

 

검은색 두줄이 그어져 있다.

 

손으로 만져보니 페인트가 나간부분은 가운데에 세로방향 부분빼곤 없는거같아서

 

 

컴파운드를 준비하기로 한다.

 

이전부터 맥과이어 UC로 작업해보아도 영 시원치 않았던 부분이다.

 

그래서 보다 강력한(거친) 컴파운드를 영입!

 

 

바로 이놈

 

멘제르나 FG 500 이다.

 

맥과이어스 UC보단 거친놈이다.

 

머신용에 좀더 적합한걸로 알고있는데

 

오늘은 그냥 저먼패드로 한다.

 

 

 

노란색면(단단한부분)을 이용하여

 

조금 강하게 컷팅하기로 한다.

 

 

작업 결과

 

흠집이 없어진건 물론이거니와

 

내 몸이 비칠정도로 광이나네 ;;;

 

 

플라스틱 몰딩에 생긴 상처도

 

 

먼저 APC로 꼼꼼히 세차 + 탈지 후

 

문질문질

 

 

깨끗해진다

 

하는김에 손잡이도

 

문질문질

 

 

 

 

다음은 도어 하단에 고착되어 있는

 

타르를 제거하기로 한다.

 

타르는 보통 검은색 점으로

 

차량 하단부에 이곳저곳에서 발견된다.

 

아스팔트가 녹아 타이어를 타고 튀어 차체에 뭍는것이다 ㅠㅠ

 

 

이전에 구입해 놓은

 

캥거루 스티커자국 & 타르제거제를 준비

 

 

 

 

위 자국은 이전에 운전석도어 방음작업중에 부틸이 뭍었나보다 ㅠㅠ

 

꼼꼼하지 못한 내 죄가 크다 ㅠ

 

 

분사!!

 

후 조금 대기하면

 

 

타르가 녹아내린다.

 

 

막걸래로 스윽 닦아내면

 

 

클리어!

 

캥거루제품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냄새는 엄청나다 ㅠㅠ

 

기름기도 있고..

 

 

오늘의 타겟은 뒷도어이므로 여기도 분사!

 

 

그러면

 

디테일링 완성!

 

 

이제 좀 볼만하다 ㅠㅠ

 

 

심지어 광도난다 ㅋㅋㅋ

 

사실 액상왁스를 한번 올린 후 사진일거다

 

상어왁스는 뚜껑열기 귀찮아서

 

소낙스 액상왁스로 간단하게 하곤한다.

 

 

 

 

이제 다음번엔 운전석 도어를 ㅋㅋㅋ

 

운전석쪽은 찌그러진부분도 있어서

 

글루덴트를 한번 더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작업예고

 

 

 

 


 

범퍼가 찢어진 부분이다.

 

이전에 내가 사고친거 같은데

 

외국인이 차빼달라고 했을 때 당황해서 ㅋㅋㅋ

 

앞턱에 한번 찍었던거 같다.

 

형상이 좀 일그러져서

 

실톱으로 튀어나온부분을 조금 잘라냈다.

 

다음에 믹스앤픽스같은 퍼티류로 막아버리고 도색할 예정!

 

인데 그대로 놔두면 조금 흉하니까




대충 스프레이 도포

 

ㅋㅋㅋㅋ

 

미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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