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AI로 돈 버는 1인 사업자 5명을 뜯어봤는데
순서가 전부 똑같았다 ㄷㄷ
(제발 저장해라)
월 2,700만 원부터 연 28억까지
규모는 전부 다른데
시작한 순서만 소름끼치게 같음
목숨 걸고 다섯 명 다 정리해줄게
[댓글 @zero__gray]
1. 다섯 명이 누구냐면
루슬란 레테이스키 — 집챗. 월 16만 7천 달러, 연 약 28억 원.
제이콥 시거 — 페이스리스 비디오. 10개월 만에 연 100만 달러, 약 14억 원.
알렉산더 반 레 — AI 플로우 챗 외 1개. 월 2만 달러, 약 2,700만 원.
안토니오 에스쿠데로 — 랭크인퍼블릭. 월 1만 1천~1만 7천 달러.
세르지우 키리악 — AI 디렉터리스 외. 월 1만 달러 이상, 최고 1만 5,700달러.
[댓글 @zero__gray]
2. 다섯 명 전부 앞에 실패가 깔려 있음
레테이스키: 연 800만 달러짜리 제품이
쇼피파이 정책 변경 하나로 통째로 죽었음.
시거: 제품 여섯 개를 연속으로 말아먹고 일곱 번째에 성공함.
반 레: 공동창업자 넷에 VC 투자까지 받고 매출 0원으로 폐업했음.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라 이미 한 번 맞아본 사람들임.
이게 우연이 아님.
[댓글 @zero__gray]
3. 전부 만들기 전에 팔 곳을 먼저 정했음
반 레의 순서는 노출 → 전환 → 유지였음. 목록에 '만들기'가 없음.
에스쿠데로는 제품을 안 고치고 리드 마그넷만 걸었는데
월 300달러가 1만 7천 달러가 됐음.
시거는 트위터 인플루언서에게 250달러, 약 35만 원을 넣어서 30만 노출을 샀음.
셋 다 제품이 아니라 유통을 먼저 손댔음.
[댓글 @zero__gray]
4. 첫 제품이 전부 창피한 수준이었음
시거의 최소 기능 제품(MVP)은
마인크래프트 화면에 레딧 사연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영상이었음.
반 레는 2주 만에 만들어서 냈고, 1주 뒤에 두 번째 제품을 또 냈음.
키리악은 자기가 쓰려고 만든 내부 도구를 그대로 팔았음.
완성도로 승부한 사람이 한 명도 없음. 속도로 이겼음.
[댓글 @zero__gray]
5. 자기 문제를 판 사람이 제일 안 흔들림
키리악은 제품을 여러 개 내다보니 디렉터리 등록이 지겨워서 자동화 도구를 만들었음.
그게 AI 디렉터리스임. 지금 900명 넘는 창업자가 쓰고, 하나로 월매출 9,500달러를 찍었음.
본인이 첫 고객이면 시장조사가 필요 없음. 자기가 매일 겪는 게 곧 수요임.
그가 남긴 문장이 이거임. "유통이 개발보다 어려울 때가 많다."
[댓글 @zero__gray]
6. 근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게 나옴
레테이스키의 첫 제품은 쇼피파이 결제 화면에 얹혀 있었음. 쇼피파이가 그 자리를 잠그자 몇 년 작업이 사라졌음.
본인 말로는 "다른 누군가가 마음을 바꿨다는 이유로" 죽었음.
그래서 두 번째 제품은 한 번 학습시키면 어느 채널에든 붙는 구조로 만들었음.
무엇을 만드느냐보다 무엇 위에 올리느냐가 먼저임. 남의 마당에 지은 건물은 임대임.
[댓글 @zero__gray]
7. 규모를 키운 방식도 똑같음
레테이스키는 월 매출 5만 달러가 되기 전엔 사람을 제대로 안 뽑았음.
시거는 에이전시를 안 쓰고 직접 팀을 만들었음.
반 레, 에스쿠데로, 키리악은 지금도 혼자임. 필요할 때만 프리랜서를 씀.
다섯 명 다 제일 늦게 늘린 게 인원이었음. AI 시대의 확장은 사람 수가 아니라 자동화 폭임.
[댓글 @zero__gray]
8. 한국에서 이 순서를 그대로 쓸 수 있음
이 다섯 명이 쓴 도구는 전부 국내에서도 똑같이 쓸 수 있는 것들임. 진입 장벽이 허물어짐.
국내는 오히려 유리한 구석이 있음. 커뮤니티 밀도가 높고, 니치가 덜 파여 있음.
대기업과 1인이 같은 무기를 든 구간임. 이런 구간은 오래 안 감.
[댓글 @zero__gray]
9. 지금 당장 해볼 것
1) 당신이 매주 반복하는 귀찮은 작업 하나를 적어봐라. 그게 첫 제품임.
2) 만들기 전에 어디에 올릴지부터 정해라. 못 정하면 만들지 마라.
3) 2주 안에 낼 수 있는 크기로 잘라라. 3개월짜리면 이미 큼.
4) 남의 플랫폼 안에만 사는 구조인지 확인해라. 그 회사가 마음을 바꾸면 끝인지.
[댓글 @zero__gray]
10. 3줄 요약
1/ 다섯 명 전부 실패 경험자였고, 실패가 속도로 바뀌었을 때 결과가 나왔음
2/ 전부 제품보다 유통을 먼저 손댔고, 첫 제품은 전부 창피한 수준이었음
3/ 확장은 사람을 늘려서가 아니라 자동화 폭을 늘려서 했음
[댓글 @zero__gray]
11.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이 다섯 명 중에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없음.
전부 먼저 냈고, 깨지고, 다시 냈음.
읽고 감탄하고 끝낼 거면 이 글을 저장할 필요도 없음.
2주 안에 뭘 하나라도 실행할 사람만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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