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녀들 광화문아띠라고 아니? 서울시 측에서 시민 공모를 통해 지은 세종문화회관 지하 식당가 이름이야 아띠가 '친구, 사랑'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라 해서 당선이 되었지
벋뜨

????? Aㅏ...낚였어요... 그런 단어는 없음... 옛날에 썼던 증거도 없음...
결국 서울시 曰 "검증 과정에 문제가 있었지만, 정감 가는 이름이니 하나의 고유명칭으로 봐 달라." 관련 기사) '아띠'?…서울시 정체불명 명칭 사용 논란

요로코롬 아띠 외에도 베론쥬빌(배신을 당한 여성), 예그리나(사랑하는 우리 사이) 등등 국적불명의 단어들이 '예쁜 순우리말'이라며 인터넷에 돌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있어 또르르
사실 언어는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그 단어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건 아냐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단어들이 '순우리말'로 인식되어 있다는 거지 그리고 그로 인해 각종 단체명·작품명 그리고 정부 프로젝트 등에서도 순우리말이라며 사용이 되고 있어


이거 본 독녀들 있지? 1~12월 순우리말이라고 돌아다니던 짤이야 이것도 결국 순우리말이 아니라 민간환경운동단체에서 '우리말 달 이름 쓰기' 운동을 벌이면서 새로 지은 이름들로 밝혀졌지... 사실 견우직녀(牽牛織女)도 우리말이 아닌데... ㅇㅅㅇ

그러면 이제 가짜 순우리말이 얼마나 많은지 볼까?
가짜 순우리말의 목록
(출처 : 엔하위키 미러)

주의: 여기에 수록된 단어는 모두 유포된 목록 중 가짜 순우리말, 즉 순우리말이 아니거나 합성어, 오용 등으로 인해 기재가 부적합한 단어만을 모아 둔 것이다. 당연히 기재한 뜻은 해당 목록에서 주장한 뜻일 뿐 단어 자체가 그런 뜻으로 통용되지 않는다. 어지간하면 어디 가서 사용하지 말도록 하자.

1. 뜻이 틀린 경우

단어 자체는 존재하지만 본래 뜻이 아닌 다른 뜻으로 잘못 쓰이는 단어.
  • 가리온 - 일부층에 '백두산 천지에 산다는 환상종'으로 잘못 알려져있다. '검은 갈기의 하얀 말' 자체가 드물지만 실제로 존재하며, '가리온'은 말의 털색을 구분하는 많은 말 중에서 저러한 말을 가리키는 단어일 뿐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순우리말'도 아니지만 현시점에서는 우리말은 맞으며[7] 뜻 자체가 잘못 알려진 우리말이므로 기록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항목 참조.
  • 나르샤 - 날아 오르다
    별도의 단어(명사꼴)가 아니고, "용비어천가" 출전, "날다" 의 극존칭. 현대어로는 "날으셔" 정도에 해당한다
  • 나린 - 하늘이 내린
    단순히 동사 "내리다" 의 고어형인 "나리다" 의 변용. 다만 그 당시에는 '내리다'라는 단어 자체에 '하늘이 내리다'라는 의미의 관용적 용법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 단어가 '하늘이 내린'이란 의미로 유포되었을 때 해당 용법의 출처까지 같이 유포되었어야 한다.
  • 마루 - 하늘
    "마루"라는 토박이말 단어는 있으나, 지붕/산/파도의 정상, 일의 한 고비 등을 의미할 뿐, 하늘이라는 뜻은 없다. 또한, 마루가 하늘의 순우리말이라고 하면, "하늘"은 마치 순우리말이 아닌 것처럼 오해할 소지가 있다.
  • 맛조이 - 마중하는 사람, 영접하는 사람
    동사인 "마주치다" 의 방언이라 한다.
  •  - 신선한 힘 힘세고 강한 신선함!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숯(목탄)을 "신선한 힘" 이라고 광고한 사람이 있었음직하고, 그 광고를 그야말로 곧이곧대로 믿고 이 목록에 기재한 불쌍한 사람도 한명은 있었음직하다. 그런데 숯을 이용한 제품에 박스에 "숯은 신선한 힘의 순우리말입니다."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본적이 있다.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이라는 광고 문구와 마찬가지 의외로 널리 전파된 가짜 순우리말 일지도 모른다. 물론 목탄을 말하는 숯 자체는 순우리말이 맞다.
  • 아리수 - 한강의 우리
    그냥 한강이란 뜻. 게다가 水는 한자다. 아마도 "한강의 우리" 에서 탈자가 난 채 유포되고 있는 모양이다.
  • 한울 - 우주
    토박이말 조어요소로 만들어진 천도교에서 만든 종교용어.

2. 합성어, 파생어

원래 있던 우리말, 혹은 우리말과 한자어를 변형 또는 합성해서 만든 신조어. 합성이네
  • 그린나래 - 그린 듯 아름다운 날개
  • 그린내 - 사랑하는 사이, 연인
  • 그린비 - 그리운 남자
    외솔 최현배 선생이 주장했던 조어. 어원은 '그립-'과 '선비'.
  • 길가온 - 길 가운데
  • 꽃가람 - 꽃이 있는 강. 꽃과 강의 옛말 가람과의 합성어이다.
  • 눈바래기 -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마중하다
  • 늘솔길 - 언제나 솔바람이 부는 길
  • 다소다 - 애틋하게 사랑하다. 능엄경 언해의 "神變을 ㄷㆍㅅㄴㆍㄴ 젼ㅊㆍ로(以愛神變故) (여기서 ㆍ는 아래 아)"에서 보듯이 중세어 "ㄷㆍㅅ다"는 사랑하다의 뜻을 가진 말인데, 현대적 표기로는 "닷다"가 맞을 듯.'ㄷㆍㅅ오다'~'ㄷㆍㅿ오다' 역시 엄연히 확인되는 어형이다. 현재는 "ㄷㆍㅅㆍ다 > 따스하다"에서 그 희미한 그림자를 남기고 있다. 명사형 "다솜" 은 실제로 어원적 근거가 있는 단어로, 중세 단어 "ㄷㆍ솜"의 현대적 표기. '다소다'라는 말은 이 '다솜'을 현대적 감각에서 용언 활용한 것이 아닌가 싶다.
  • 라온제나 - 기쁜 우리
  • 라온하제 - 즐거운 내일.[8]
  • 라온힐조 - 즐거운 이른 아침
    "힐조" 를 이른 아침의 순우리말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은 한자 고어로 "(이튿날) 이른 아침" 을 나타내는 詰朝이다.
  • 미리니름 - 결말에 대한 사전 누설 = 스포일러
    눈물을 마시는 새의 개념인 니름을 차용하여 이영도 팬덤(정확히는 드래곤 라자 클럽)에서 만든 합성어. 연원이 분명하며, 유포되는 순우리말 목록에는 끼어 있지 않다.
  •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함
  • 별바라기 - 먼 곳에 하염없이 시선을 두고 있음
    원래 목록에서는 "먼산바라기" 라는 단어의 유의어로 다루어 기재하고 있다. "먼산바라기" 는 설명된 뜻으로 실재하는 단어.
  • 사나래 - 천사의 날개
    애초에 순우리말에 어떻게 날개를 단 "천사" 가 나오겠는가. 선녀라면 모를까… 동양에서 천사는 천자 그러니까 중국 황제가 보낸 사신을 의미했다.
  • 싸울아비 - Kampftmann무부(武夫)? 각종 무협지 비스무리한 창작물에서 이것이 백제 시대에 있었던 무사 조직이고, 화랑 같은 걸 배웠나? 일본으로 건너가 사무라이가 되었다는 환빠의 냄새가 짙다 얼치기 언어학을 동원하는데, 절대로 낚이지 말자. 사실 '싸우다'란 말은 용비어천가(1447)만 해도 '싸호다'라고 썼다. # 이 조어대로면 "싸아비"가 되어야 하므로, 이게 와전되어 "사라이"라면 흠좀무… 그런데 이것마저도 중세국어와 고대국어의 차이를 무시할 때의 말이다! 참고로 일본어 samurai의 중세어형은 sa-mur-api로, 뒤쪽의 morapi는 현대 일본어 ma-moru (지키다)의 어근인 mor-의 활용형이다. 뜻은 '곁에 서서 지키는 사람' 정도.
  • 아이서다 - 임신
    방언으로 "아이가 서다" 는 표현은 하지만, 단어로 합성해 쓰지는 않는다.
  • 예그리나 - 사랑하는 우리 사이[9]
    해당 항목 참조. "예+그린+아"의 합성으로 여겨진다. 러시아어라는 주장도 있다. Егрина?
  • 옛살비 - 고향. 옛- + 살- … 등등으로 분석될 수 있어 최소한 이 문서의 맨 아래에 존재하는 대체 어떻게 하면 이걸 순우리말로 해석할 수 있을지 궁금한 단어들보다는 그럴듯하긴 하지만, 이렇게 해석하자면 대체 '-비'라는 형태소가 어디서 나온 것인지?
  • 자리끼 숭늉 - 밤에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둔 물그릇
    "자리끼" 만으로 이미 설명해 놓은 뜻이 성립하며, "숭늉" 은 불필요. 역전 앞 과 같은 식의 잉여적 표현이다.[10]그나마 양심은 있는지(?) 어절은 나눠 놓았다.
  • 푸르미르 - 청룡의 순우리말.
    합성어. "푸르다" 를 억지 변용한 뒤 미르에 연결하였다. "푸른 미르"라면 차라리 맞다.
  • 휘들램 - 이리저리 마구 휘두르는 짓
  • 한배검 - 단군의 순우리말로 말려져 있지만, 원래는 대종교 용어. 대종교 관련 시설 외에 한배검이라고 씌어진 단군성전이나 비석은 대종교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3. 고유명사

순우리말 이름의 주관적 해석을 그냥 전재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 단어 자체의 의미는 이 목록에서 해석하는 것이 맞을 수 있지만, 당연히 시적 허용이 상당히 많이 가미된 비표준어들이 많이 들어있고, 일반명사로는 안 쓰인다.
  • 가온길 - 정직하고 바른 가운뎃길로 가라고 지어준 이름
  • 늘해랑 - 늘 해와 함께 살아가는 밝고 강한 사람
  • 다원 - 모두가 원하고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
  • 다흰 - 온 세상을 희게 하는 사람
  • 단미 - 달콤한 여자, 사랑스러운 여자
  • 새라 - 새롭다
  • 은가람 - 은은히 흐르는 강
  • 은가비 -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라
  • 초아 - 초처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비추는 사람
    단어는 있으나, 풀싹이라는 뜻으로 한자어다. (草芽) 이 해석은 순우리말 이름에 등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어느 부모님의 애정어린 작명의도가 아닐까 싶다. 그렇다고 순우리말 및 그 뜻으로 주장, 유포해서는 곤란하다. 한편 로터리 클럽의 표어인 '초아의 봉사[11]'의 超我는 자신을 초월한다는 뜻이다.
  • 하나린 - 하늘에서 어질게 살기를 바람
  • 하람 - 꿈의 뜻, "하늘이 내리신 소중한 사람" 에서 음절을 따 지은 이름. 웃긴 것은 아랍어로 '금지된 것'이라는 의미이다(…)

4. 한자어, 외국어 및 외계어

순우리말과 어감이 비슷한 외국어를 순우리말로 착각한 것으로 여겨진다.
  • 씨밀레 - 친구
    Simile. 본래는 음악 용어. '이전과 같게 연주하라'는 뜻. 또한 라틴어 에서 "똑같이" 라는 뜻을 지닌 부사이기도 하다. 혹시 로마 제국이랑 한민족 국가들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었는지 모르는 사람? 대학가 음악동아리 등에서 '영원한 친구'라는 뜻으로 사용하던 것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이 말은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고급 관광열차 해랑의 일정 이름으로도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
  • 아미 - 눈썹과 눈썹 사이, 즉 미간
    육군蛾眉. 누에나방의 눈썹이라는 뜻으로, 가늘고 길어 아름다운 눈썹을 일컬음이지 미간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한자어이므로 순우리말은 더더욱 아니다.

5. 진짜인지 가짜인지 불분명한 경우

  • 가람 - 강의 순우리말로서 용비어천가 제20장의 "ㄱㆍ ㄹㆍ매 ㅂㆍㅐ 업거늘(河無舟矣) (여기서 ㆍ은 아래 아)"에서 보듯이 "강 또는 호수"의 의미로 사용된 중세어에서 유래하나, 표준어가 아니다. 현대어에서는 가람 = 호수, 가름 = 강으로 구별하여 쓰는 것이 나을지도 모름. 그런데 '가람' 자체가 한자 강(江)의 상고음이 전래된 것이라는 연구도 있다. 바람(風)도 마찬가지.
  • 까미 - 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없는 말. 다만 검은 고양이를 뜻하는 "새까미" 라는 경남 사투리는 있다고 한다.
  • 아라 - 바다
    바다의 옛말이라고는 하나 근거는 없다. 그리고 아라가 바다의 순우리말이라고 하면, 바다는 마치 순우리말이 아닌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인식되어 버린다. 바다야말로 신라관직명 波珍飡(흔히 파진찬으로 읽지만, 珍은 삼국시대에 자주 훈독하여, 돌,들로 읽는다)과 고구려 지명 波旦(한자식 발음으로 읽으면 '파단')등에 등장하는 오랜 역사를 지닌 순우리말이다.
  • 아사 - 아침
    삼국유사에 나오는 아사달이라는 지명을 朝鮮의 훈으로 보아, 아사=朝에 대응시키는 견해가 있고, 한국어 아침과 일본의 아사의 동계어 여부를 다루기도 하나, 확실한 것은 한국문헌기록에 아사가 아침의 뜻으로 쓰였다는 뚜렷한 기록은 없다는 것이다. 유포된 목록 중 일부에서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말"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환빠의 냄새가 난다.
  • 타니 - 귀걸이
    자료에 따라 토박이말이 맞다고 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러시아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사실, 귀걸이의 토박이말이 저 단어가 맞다면, "귀에 걸면 귀걸이요 코에 걸면 코걸이다" 라는 속담은 대체 뭘까?
  • 헤윰 - 생각. 이 쪽은 실제로 순우리말이 맞을 가능성이 있다. 무엇보다 고려 말에 쓰여진 정극인의 '상춘곡'이란 가사에서 혜음이란 단어가 실제로 등장한다(단표누항에 흣튼 혜음 아니 하니). 그런데 "생각"도 순우리말이다. 뭐 생각을 生覺이라고 쓰는 식의 한자부회도 있지만, 쓰는 입장에서도 웃자고 쓰는 거니까. 생각하다의 옛말인 '혜다'를 (현대어에도 '헤아리다'라는 말로 흔적이 남아 있다) 명사화 한 단어라면 어느정도 납득은 간다.

6. 출처불명

앞서 나열한 어떤 경우로도 그 어원이 해석되지 않는, 그야말로 출처불명의 단어들. 대부분의 단어가 어느 양판소에서 처음 등장한 것이 아닌가 의심되는 지경이다. 특히 볼드체 처리한 단어의 경우… 이런 게 순우리말이라니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 꼬꼬지 - 아주 오랜 옛날
  • 난이 - 공주의 순우리말
  • 듀륏체리 - 늦게 얻은 사랑스러운 딸. 굉장히 흔한 대상을 지칭함에도 인터넷에서 떠돌기 전까지 아무데서도 쓰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가짜 순 우리말임이 확인된다. 또한 구전되어 내려온 한국어에 '듀'와 같은 음소가 존재할 리가 없다. 현대 한국어로 오면서 구개음화가 일어나 댜, 뎌, 됴, 듀, 탸, 텨, 툐, 튜 등이 모두 자, 저, 조, 주, 차, 처, 초 추 등으로 변했기 때문. 그래서 '주륏체리'였다면 그나마 설득력이 개미 발톱만큼 증가했을지도 모른다.
  • 마소두래기 - 말(言)을 이곳저곳 옮겨 퍼트리는 것.
  • 바오 - 보기 좋게
  • 베론쥬빌 - 배신을 당한 여성. 애초에 한국어에선 "쥬"라는 음소가 존재할 수가 없다. ㅈ, ㅉ, ㅊ 다음의 이중 모음 문서를 보자.
  • 수피아 - 숲의 요정 빌리 헤링턴?
  • 아띠 - 친구
  • 아리아 - 요정. 한국의 설화 체계에 요정이란 게 있었던 적이 있었나? 애초에 요정이란 단어가 서양의 Fairy를 억지로 번역하기 위해 만든 단어 라는 것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아토 - 선물. 역시 순우리말로 보기에는 음소가 매우 이질적이다.
  • 어라연히프 - 치마를 입고 화살을 쏘는 여성들
  • 커리쉴하프 - Curryshielhalf 마을 수장의 전쟁 도구/장비. 특히 관직이 아닌 마을 수장을 운운하여 국가 성립 이전의 시기를 연상케 하는데, 고유의 문자가 없어 삼국시대의 인명들조차 한자로 구전되는 마당에 상고대 언어가 구전되어 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 퍼르퍼르 - 가벼운 물체가 가볍게 날리는 모양. "펄펄 눈이 옵니다"의 "펄펄"을 일부러 잡아 늘인 것인 듯.
  • 해류뭄해리 - 가뭄 뒤의 시원한 빗줄기 海流門解利

이게 뭐야... 너무 많잖아!!!!!!!!!! (절규)
.....알아 독녀들의 마음..... 사실 나도 저거 다 안읽어봤거든

내 연모하는 그대들을 위해 특별히 세줄 요약을 해주지 1.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순우리말의 다수는 순우리말이 아니다. 2. 순우리말인지 아닌지 궁금하면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된다. 3. 참고로 '순(純) 우리말'도 순우리말이 아니ㄷ...

하핳...친절하지 ⊙▽⊙? 만약 나는 저거 다읽었어! 순우리말도 알고싶어! 하는 독녀가 있다면 http://mirror.enha.kr/wiki/%EC%88%9C%EC%9A%B0%EB%A6%AC%EB%A7%90 ↑요기를 참고하면 됩니당

그럼 나는 이만 뿅♡ (스크랩 허용 댓글 안달고 퍼가면 지구 끝까지 쫓아갈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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