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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The Prestige, 2006)

이온디
2008년 11월 24일
The Prestige.jpg프레스티지 (The Prestige, 2006)
인생과 사랑의 의미 3부작, 그 세번째 '프레스티지'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주연 : 휴 잭맨,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케인, 스칼렛 요한스

마치 인생과 사랑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3부작 영화 시리즈를 본 듯한 느낌이다.

1부 라운더스 / 2부 일루셔니스트 / 3부 프레스티지

1부 라운더스에서는 인생을 비유한 겜블러 판에서 사람과의 행동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고, 2부 일루셔니스트에서는 환상의 마술사인 하이젠를 통해
3부 프레스티지에서는 마찬가지 마술사를 통해서 2부와는 다르게 인생은 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그에 맞추어서 살지 않아도 된다.

정리하려니 제대로 기억이 안 나지만 다시 한 번 더 보게 된다면 이 순서대로 다시 한 번 더 이 영화들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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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년 11 월 24 일 (18:17)
    그런데 왜 보든(크리스찬 베일)은 엔지어(휴 잭맨)에게 일기장에 대한 키워드를 'Tesla'라고 적어주었을까?
    정작 본인은 쌍둥이였으며, 테슬러의 전기 복제와는 관련이 없었는데 말이다.
    내가 놓친 게 있는가? 다시 한 번 더 유심히 보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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