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이온디
2010년 12월 16일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편, 개봉 첫날 1위 등극


영화가 짱인 걸까, 이 판타지소설을 쓴 롤링 작가가 대단한 것일까.

물론 각본의 기반이 된 소설이 원체 대단하고, 감독도 좀 하여간 다 대단한 거 같다.


위에 링크에 적은 블로그를 보면 진짜 내용 자체가 기발하고 방대한데

이런걸 써냈다니.. 소설로는 한번도 읽어본 적 없지만 언젠가는 읽어보지 않을까 싶다.


이런 영화를 동시대에 볼 수 있다니. ㅠ_ㅠ)/

반지의 제왕도 그렇고 이 영화도 좀 짱이다.


예전 1,2편의 영화를 보니 애들 정말 귀여웠네.


그리고 궁금한게 몇가지 있는데..

1. 론이 떠나고 나서 헤르미온느는 왜 나무에다 목도리를 둘러주죠?

론이 나무로 변한 건가요?

2. 영화를 보다보면 중간중간에 해리포터가 유리조각을 계속 바라보던데

그 유리조각은 무엇인가요?

3. 목걸이를 보고 로켓이라고 하던데 왜 로켓이라고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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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년 12 월 18 일 (21:31)

    질문 1은 답해드릴 수 있겠네요. 아마 예전에 론이 그 무슨 살아움직이는 나무에서 뭔 휭휭~  아실테지만... 암튼 그런게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그런걸지도... 저도 잘 모르겠네요. 영화본지 워낙 시간이 많이 흘렀고, 저건 아예 보지도 못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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