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짱인 걸까, 이 판타지소설을 쓴 롤링 작가가 대단한 것일까.
물론 각본의 기반이 된 소설이 원체 대단하고, 감독도 좀 하여간 다 대단한 거 같다.
위에 링크에 적은 블로그를 보면 진짜 내용 자체가 기발하고 방대한데
이런걸 써냈다니.. 소설로는 한번도 읽어본 적 없지만 언젠가는 읽어보지 않을까 싶다.
이런 영화를 동시대에 볼 수 있다니. ㅠ_ㅠ)/
반지의 제왕도 그렇고 이 영화도 좀 짱이다.
예전 1,2편의 영화를 보니 애들 정말 귀여웠네.
그리고 궁금한게 몇가지 있는데..
1. 론이 떠나고 나서 헤르미온느는 왜 나무에다 목도리를 둘러주죠?
론이 나무로 변한 건가요?
2. 영화를 보다보면 중간중간에 해리포터가 유리조각을 계속 바라보던데
그 유리조각은 무엇인가요?
3. 목걸이를 보고 로켓이라고 하던데 왜 로켓이라고 하는 건가요?
질문 1은 답해드릴 수 있겠네요. 아마 예전에 론이 그 무슨 살아움직이는 나무에서 뭔 휭휭~ 아실테지만... 암튼 그런게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그런걸지도... 저도 잘 모르겠네요. 영화본지 워낙 시간이 많이 흘렀고, 저건 아예 보지도 못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