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의 시대 음악은 정말 미친다.
밴드의 시대 3라운드 장르파괴에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와 몽니의 대결 중
몽니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는 정말 음악도 명곡이지만 무대 자체도 미친 무대였다.
항상 인생이란 후회하는 것 같다. 지나고 나면 내가 정말 바보 같이 살았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지금 인생이 얼마나 한심한지 후회만 하다 결국 지나고 나면 후회했던 행동들을 다시 또 후회하는 바보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이 허무한 고리를 어떻게 끊을 수 있겠나.
다만 '사는 게 니나노' 할 수 밖엔,
산다는 건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울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살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