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바라보는 건,

2017년 08월 18일

그대를 바라보는 건,

어느 일상처럼 자연스러운 나의 일과이다.

그대를 바라본다는 건

그대와의 먼 후일을 기약하며 그 때의 우리를 생각함이다.


(#20190102 추가)


그대를 바라보는 건 

어느 일상에서처럼 나의 하루를 생각함이다.

그대를 바라본다는 건

나의 행복을 가꾸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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