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믹스 자료실에도 스레드 올렸습니다.

웹사이트는 내 소유여야 합니다.
온라인 공간 속의 데이터 컨텐츠는 누구의 소유여야할까.
어릴 때 집에 쓰레기들을 모아온 기억이 있으신가요?
저는 그러진 않았지만 친구 동생이 그런다고 고민하는 이야길 들은 적이 있네요. _-_;
과거 미니홈피가 사라지면서, 온라인에 있던 내 자료들이 한꺼번에 사라졌고,
그러면서 십여년간 망령처럼, 싸이월드 부활이란 주제가 한동안 없어지지 않았던 거 같네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레드, 이런 것들은 이제 쉽게 사라지지 않을 거 같지만
정책 변화들로 인해, 혹은 그들의 정책으로 인해 내 자료는 언제든 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용 가능하지만 나중에는 이용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CMS 솔루션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대안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레드를 사용해보니깐 게시판형과는 확연히 다른 차이가 있는거 같아.
요즘 누가 게시판 읽어? 하는 느낌이 들 정도야.
글쓰기와 글읽기에도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 느낌이야.
영상이 쇼츠로 변하듯, 글읽기에도 한번에 훑어넘어가는 글들 중에서
그 중에 내가 읽고 싶어하는, 참여하고 싶은 글을 '클릭'해서 읽는 동작을 하는 게,
과거와는 다른 글읽기, 글쓰기 게시판-> #스레드 형태인거 같아.
#스레드형글쓰기, #스레드형글읽기 라는 새로운 국어학적 관점이 생기는거 같아.
#스레드형글참여
레고 아시죠?
저한테 모듈의 시초는 레고 같습니다.
파츠별로 만들어서 뚝딱 뚝딱 커다란 집을 완성하듯이
이 라이믹스 또한 그와 비슷하다고 생각듭니다.
#오픈CMS 의 매력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듭니다.
이온디는 오픈CMS 도구인 XE, 이후 업그레이드 버전인 라이믹스를 이용해서
웹 생태계를 만듭니다.
지식인, 위키, 옥션경매, 중고장터, 미니홈피, 쇼핑몰, 스레드 등
다양한 웹 솔루션을 XE 및 라이믹스 기반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라이믹스 업그레이드가 활발히 이루어져서 XE에서 라이믹스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픈소스 생태계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과는 다르게
전업을 하고 있습니다. -_-;
전업인 만큼 무료가 아닌 유료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의뢰 부탁드립니다. (__)/
별거 아닌데 코딩을 엄청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쉽게 하는 것 같은데
그마저도 쉽지 않군요 -_-;;
몸이 망신창이 상태네요.
설연휴 시작부터 스레드 만든다고 삽질 좀 했더니
몸살이 오기 시작해서 긴장했었는지
거의 다 만들어가는데 근육통이 올라오네요;;;
이걸 왜 만들었느냐.
당연 빠른, 쉬운 글쓰기의 UI의 표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의 일반적인 게시판 형태의 UI보다
더 손쉽게 글작성을 하고 싶게 만드는 UI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글관리도 쉽고
글작성도 쉽고
여러 사람들과의 대화도 쉬운 UI가 스레드라고 생각했습니다.
1. 첫번째 리스트 상단에 이미 펼쳐져있는 글쓰기 입력창
아직 구현 전이지만 이 부분이 상당히 매력있게 다가왔습니다.
뭔가를 써야만 할거 같은, 이미 달릴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라고 보여졌습니다.
2. 수정, 삭제, 댓글 등이 편리하게 리스트에서나 글보기에서나 옵션 버튼이 어느 위치에서나 있는게 좋았습니다.
물론 글보기에서의 수정은 더보기 > 수정 이렇게 2단계를 거쳐야 되지만
보다 깔끔한 UI를 위해서라면, 리스트와 같은 통일성 있는 디자인도 나쁘지 않았지요.
이온디에서 제공하는 웹사이트는
하나의 코어 시스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사이트를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미니홈피
스레드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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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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