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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지 버나드 쇼의 묘비 >

 

George Bernard Shaw's epitaph
조지 버나드쇼의 묘비명
 

 

"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


"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

 


그가 미리 준비해둔 묘비명으로 달리 해석을 안해놓았으니
참 뜻은 그만이 알겠지만,  독설과 <자학>이 뒤섞인 유머러스한

묘비명이라고 평하는군요.

 

이 명언은 버나드 쇼 자신에게 말하는 것이고
자신이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런 글을 남긴것이라고
해석 하고 있습니다.

 

 

 

 

미리 써 놓은 자신의 묘비명(墓碑銘)으로도 유명한 영국의 문호

죠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 는 1856년 7월26일

아일낸드에서 태어나 1950년 11월 2일 향년 94세로 세상을 떠났다.

노벨상과 아카데미상을 받은 유일한 작가이다.

 

 

그는 정원의 나뭇가지를 치다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후유증으로 시름 시름 앓다가
숨졌다. 그래도 향년 94세였으니 오래 살았다.

 

쇼는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태어나 16세 생일 직전에 극단의 가수였던 어머니가
노래 스승과 눈이 맞아 두 누이를 데리고 런던에 가는 바람에 힘든 청소년기를 보냈다.
겨우 기본적인 공부를 마치고 부동산 사무실의 급사를 하다가 4년 뒤 런던에 가서도
용돈을 벌기 위해 신문 칼럼을 대필해야만 했다.

 

그래도 그의 피에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유머가 흘렀다.
그는 낭만적 사회주의자로 ‘페비언 협회’의 일원이었다.
남녀의 정치적 평등과 근로자의 인격,
건강권의 확대, 토지 공개념 등을 주장했다.

 

그는 “민주주의는 부패한 소수가 정하던 것을 무능한 다수가 대체했다”는 명언을 남겼다.
쇼는 평생 25만 통의 편지를 남겼는데 그 중에는 ‘맨발의 무용수’ 이사도라 덩컨과의
편지도 있다.

 

덩컨이 “당신의 머리와 내 몸을 가진 아이가 태어난다면 굉장하지 않을까요?”라고 편지를
보냈더니 쇼는 “거꾸로 내 육체와 당신의 머리를 가진 아이가 태어난다면 얼마나 끔찍할지
생각해 보십시오”라고 답장을 쓴다.

 

쇼는 노벨상과 아카데미상을 받은 유일한 작가이다.

그는 노벨상을 받으면서

“노벨이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것은 용서할 수 있지만
문학상을 생각해낸 것은 참 말이 안 돼”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이 열렬히 원하면 원하는 대로 된다’는‘피그말리온 효과’
와 관련이 있는 ‘피그말리온’이란 연극의 극본을 썼고, 이것을 영화화한 오드리 헵번 주연의
 ‘MY Fair Lady’로 오스카상을 받았다.

 

 

모든 일을 용서받는 청년기는 아무것도 스스로 용서치 않으며,
스스로 모든 일을 용서하는 노년기는 아무것도 용서 받지 못한다.


-조지 버나드 쇼-

 

부족한 면이 너무도 많은 청년기는 성숙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잘못이 있어도 많은 것을 용서
받는 혜택받는 나이 입니다.

 

그렇게 많은 혜택을 받으며 사랑을 받으며 성숙해 가지만 고마운 것에 대한 마음이 부족하고
느끼는 것이 적기 때문에, 정작 청년기에 있는 이들은 아무것도 스스로 용서할 아량은 너무나
부족하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내면을 보고 자신을 관찰하는 나이는 아니므로
상대방의 허물이 더 많이 보이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추기(追記)
그리고 추가로 재미있는 묘비 글을 몇가지 소개 합니다.

'걸레스님'으로 유명했던 중광(重光)스님 있지요?
그 분은 어떻게 썼는지 아십니까?
아주 짧게,

 

" 에이,괜히 왔다 "

 

라고 썼다는데 그만큼 허무했다는 거겠지요.

 

소설가 '헤밍웨이'

 "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다 "


작가 '스탕달'

"살고,쓰고,사랑했다"


예언가이며 大학자였던 '노스트라다무스'
"후세 사람들이여,
나의 휴식을 방해하지 마시오"

 

등이 있습니다.

 

끝으로 세기의 여간첩으로 유명했던 '마타하리'
그의 묘비명엔

"마르가르테 게르트루드 젤러"

라고 쓰여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면,
바로 그女의 본명이랍니다.

그러니까 평생을 거짓이름으로 살다가,
죽어서야 비로서 자기의 본래 이름을 다시 찾은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