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FN에 바라는 기능

2007년 11월 05일

  이 글은 jwFreeNote의 사용자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중점으로 추가하여 계속 작성 중인 글입니다.
  이 전에는 몰랐는데 어쩌다 jwFN 제작자분의 블로그에 접속해보니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jwFN가 업데이트되는 것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제작자분께 제가 원하는 기능에 대해서 말씀드리게 되었고, jwFN가 꾸준히 기능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나 꼼꼼한 세부적인 기능이 아닌 다른 큰 틀의 기능 추가를 보고 이런 작은 부분에 대한 글은 전해드리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jwFN의 업데이트 과정을 살펴보면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직접 말씀드리지 않아도 길석님께서 업데이트 개발 중에 부가적으로 개발되는 기능도 있어 추가적으로 개발되는 기능에 있어서는 그 내용을 회색으로 처리하며 정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건의드리는 내용은 검은색 텍스트이며, 이미 개발·해결된 부분은 회색 텍스트입니다.



-목차-
1. 인터페이스 관련
2. 부가기능
3. 글편집 기능
4. 트리 관련
5. FAQ. 그 외 사용자들의 질문에 대한 길석님의 답변


인터페이스 관련

1. 글 본문창 위에 글 제목을 따로 표시해주는 기능
   정확하게는 폰트 설정 아랫 부분에 글제목과 작성일 등을 알 수 있도록 페이지의 세부 정보를 한 줄로 표시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 폰트 크기 설정 부분에 1,2,3,4,5 뒤에 1(8pt), 2(9pt), 3(10pt), 4(12pt),5(14pt) 등으로 pt 도 함께 표시하거나,
   사용자 임의의 폰트 크기를 설정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폰트 설정 부분에 윈도우에 있는 모든 글꼴이 아니라, 사용자가 임의로 추가하는 몇몇 글꼴만 표기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글꼴에서부터 잘 사용하지 않는 글꼴까지 모두 표시가 되는데, 일반 편집 툴에서는 그렇게 많은 폰트들은 오히려 혼란만 오고
  원하는 폰트를 쉽게 찾지 못하므로, 사용자가 임의로 추가하는 몇몇 글꼴만 표시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4. 상단도구메뉴에서 F6,F7,F8의 아이콘에 직접 F6,F7,F8을 하단에 조그맣게 입력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드의 경우 정말 빈번하게 사용하는 메뉴 중에 하나인데,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이런 작은 부분이 좀 더 눈에 띄여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이콘 옆에 텍스트가 보여서 그런 단축키를 한 눈에 보고 알 수 있게끔 되어도 좋겠고요. ^^;


부가 기능
1. 한글, 엑셀, xml 파일 등을 가져오는 기능
>> 현재는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만 자료의 이동이 용이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건의드린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된다면, 한글과 엑셀, XML 형식의 파일의 경우 정말 JWFN에서 모두 간단한 편집이 가능하기에
    
정말 탁월한 기능이 될 것 같기도 하고요. ^^;

2. 마우스 제스처 사용자 설정 가능하게..
- jwFreeNote 5.7 release 3 버전 이후로 마우스 제스쳐 기능이 아예 작동하지 않음.
>> 버전이 올라가면서 작업상의 실수로 작동이 안되는 줄 알았으나, 확인해본 결과 이는 'IE TOY'와 충돌이 있었던 듯 합니다.
예전 버전에서는 JWFN에 마우스 제스쳐 기능이 있는지도 몰라서 확인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3. 소스수정모드가 jwFN에서 이뤄졌으면 합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에디트모드에서 글 쓰듯이 소스편집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따로 메모장 프로그램이 열리고 수정한 다음 저장 후 다시 문서편집모드로 갔을 때 '변경하겠습니까'라는 메세지까지 뜨던데
이보다는 이전처럼 소스편집모드가 jwFN 내에서 이뤄지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 기존처럼 바꾸어주실 수는 없을런지요.
>> 버전 업으로 사용자가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됨.

4. 사용자 임의의 단축키 변경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현재 노트와 폴더를 추가하는 단축키는 Ctrl+Insert / Ctrl+Shift+Insert 인데
저는 Ctrl+N 이 더 편리합니다. 이렇듯 사용자에게 편리한 단축키로 변경할 수 있도록
환경설정에서 단축키 변경 메뉴를 넣어주실 수는 없을런지요.

5. jwFN내에서의 손쉬운 양식변경과 사용자가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는 양식이 있었으면 합니다.
jwfn의 경우에 html파일을 가져오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런데 가져오다보면 문서의 종류에 따라 사용하고 싶은 양식의 종류가 조금씩 다른데
기본양식을 두, 세가지 정도로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기본양식을 1,2,3, 설정해놓고 새 노트 추가할 때 사용할 양식을 라디오버튼 형식으로 선택할 수 있다면,
더 보기 좋게 내가 원하는 형식으로 간편하게 새 문서를 작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직접 HTML 파일을 템플릿에 추가함으로써 가능하더군요. 몰랐습니다. ㅎㅎ

5-1. 그리고 이런 양식을 변경할 때 늘 양식.HTM 파일을 수정해야하는데
jwFN 내에서 양식 파일의 수정이 가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파일 메뉴 안에 양식 수정 메뉴를 넣어주실 수 없을까요?
그냥 양식 파일을 수정하면 되긴 하지만 jwfn내에서도 일반 html 문서 편집이 가능한데
jwfn내의 메뉴라면 프로그램 내에서 수정을 할 수 있다면
프로그램 사용에 조금 더 용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jwFN 프로그램이 일반 HTML 파일을 읽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따로 '열기'라는 메뉴는 존재하지 않아 jwFN 내에서 외부 HTML 파일을 열어 소스를 수정하기는 곤란한데
파일 메뉴 내에 '양식 수정하기'라는 메뉴가 있으면 손쉽게 jwFN 내에서 간편하게 사용자가 원하는 형식의 양식으로 편집할 수 있을 것입니다.

6. jwfn의 자료를 내보내기 및 가져오기가 용이했으면 합니다.
현재에는 일반 HTML파일이기에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jwFN의 파일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탐색기에서 가져온 뒤 붙여넣기하는 백업이 이뤄지지만
jwfn내에서도 티스토리 백업처럼 내보내기, 가져오기가 용이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파일 백업 및 jwFN의 사용이 더욱 더 간편해질 것입니다.
*.XML 형식이나 *.ZIP 등으로 하나의 파일 안에 모든 문서 내용을 담을 수 있고, 그러한 문서를 가져올 수 있고, 다른 도구(티스토리, 제로보드XE) 등으로의 이동이 용이했으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

7. 주기적인 파일 백업이 자동으로 이뤄졌으면 합니다.
일반 HTML파일이기에 바이러스의 위험도 있고, 사용자의 실수 등으로 메모가 날아갈 수도 있는데
어떤 하나의 압축파일로 백업이 이뤄질 수 있다면, 자동백업기능이 지원되어 데이타가 날라간다해도 안심하며 jwFN을 계속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업폴더가 있어서 자동백업을 설정해놓으면 주기적으로 자동 백업이 이뤄진다면 좋을 것 같아서요. ^^;

8. 폴더나 노트 이름을 변경할 때 F2 키를 누르면 새 창이 떠서 파일이름이 변경되는 것을
그냥 탐색기에서 파일메뉴변경하듯이 트리 내에서 파일 이름이 변경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일반 사용자에게는 그게 더 익숙하지 않을까요. F2를 눌렀을 때 뜨는 창에 새 노트나 폴드를 만들 때처럼 루트로 변경이라는 메뉴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이름을 변경하는 것이라서 새 창이 뜨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일반 사용자들이 여태까지 사용해온 툴의 경우 트리에서 직접 이름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경험 상 그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변경하기는 어렵고 비중 면에서 사소한 것이지만 건의드려본 것입니다. ^^;

8-2. 그리고 F2를 눌러서 이름변경 새 창이 떴을 경우 Tab 버튼을 눌러서 확인을 키보드로 이동하고 싶어 다음 버튼으로 이동하고 싶은데,
수정창의 내용이 Tab 키가 먹혀서 한 탭씩 글이 이동을 하더군요.
>> 이후 버전에서 수정이 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9. jwFN의 도움말을 보면 Ctrl+D 검색 단축키가 있다고 하는데 이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Ctrl+D키를 누르면 편집모드, 검색모드 상호 변경이 되었으면 하는데.. 원래 누르면 검색이 되야하는데 현재 버전은 되지 않는군요.
Alt+Shift+D or S 가 이 기능인 것 같은데 도움말 파일을 변경해주어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Alt+shift+S로 토글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10. 태그 기능
문서 내에 태그가 있다면 '태그 목록' 페이지를 따로 두어 각 태그를 확인해볼 수도 있는 재미있는 기능 같습니다.

11. 노트나 폴더 변경 시 되돌아 왔을 때, 커서의 위치가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노트, 저 노트 왔다갔다 거리다보면 항상 커서의 위치는 노트 첫째 칸에 위치하게 되는데,
편집의 편리상 커서의 위치는 이전 편집 시의 위치에 커서가 그 자리를 기억하고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냥 말로 해봐도 어려운 작업일 것 같네요. ㅠㅠ;;


글편집 기능
1. 한 줄 띄어쓰기가 <p> 태그가 아니라 <br />이 되었으면 합니다.
Shift+Enter를 누르면 <BR> 태그가 입력되지만 매번 한 줄 띄우는데 Shift+엔터는 조금 불편합니다.
보통 일반 한줄 띄워쓰기가 보통 편집 시 사용되고 <p> 태그의 경우에는 크게 문단 구분이 필요하지 않을 때는
<br>을 두 번 누르면 되니깐요. 현재도 크게 불편한 기능은 아니긴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그게 편하잖아요. ^^;

2. 내부 문서 링크

3. 줄 삽입, 페이지 삽입 (구글 오피스에는 줄을 삽입하는 기능과, 인쇄시 페이지 나누기 기능이 있습니다.)
줄 삽입의 경우에는 간단히 위 아이콘에 HR 태그를 삽입하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만,
인쇄시 페이지 나누기 기능은 제 능력으로 안되겠어요. ^^;

4. 그리스몽키 기능 (제한하는 html 태그 설정하기)
  가져올 때 iframe 태그 혹은 form 태그가 있을 때 자동으로 제거해준다거나...
  이 때에는 개인사용자마다 사용자 설정이 필요하겠네요. ^^;

5. 툴바 아이콘을 실행했을 때 실행 내용이 클립보드에 저장되는데, 이러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내용선택후 ctrl+C > ctrl+D(시간넣기) > ctrl + V 하면 시간넣기 기능(ctrl+D)이 붙여넣기(ctrl+V)되버리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의도는 선택한 내용이 붙여지길 바랬는데 시간넣기가 클립보드에 저장이 되서 엉뚱하게 붙여넣기 되버리는 것 같습니다.

6. 실행취소기능
그래서 말인데, 실행취소 기능 같은 건 없을까요, 아니면 이전 작업한 문서들이 시간별로 따로 저장된다거나..
그런 것은 기대할 수 없을까요. 그냥 순식간에 실수로 날려버리니깐 이런 기능이 간절히 필요해지네요^^;;
스프링노트나 구글 오피스 경우에는 시간차로 저장이 되서 다시 글 찾아볼 수가 있더라고요. 
하나의 노트에 대해서는 실행취소기능이 작동하는데, 전체 jwFN의 기능에 대해서는 실행취소가 안되더라고요.
위와 같이 문서편집이 아니라 jwFN에 대해서 실수를 했을 경우, 실행취소는 안될까요?

7. 잠금기능
브라우저 모드에서는 편집이 안되지만, 브라우저 모드로 선택한 경우
다른 글도 모두 브라우저 모드 상태가 되는데,
편집 모드일 경우 더 이상의 작업이 필요하지 않는 문서를 건드릴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 대비해 '문서편집잠금기능'을 설정해놓을 수 있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8. 편집 단축키 지원
다른 도구를 예를 들어 혹시 기분 상하시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됩니다만 쉽게 설명을 드리기 위해 본의 아니게 다른 도구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스프링노트'의 경우, 글을 편집할 때 키보드를 이용한 간단한 편집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볼드체' 설정일 경우 블락 지정 후 '스페이스+B'를 누르면 선택한 내용이 굵게 처리된다거나 하는 경우 말이죠. (정확한 단축키는 사용한 지 오래되서 기억이 안 나네요. ^^;)

9. TAB의 경우
탭키의 경우 현재는 탭 키를 누르면 한 단락이 전체적으로 탭키가 적용되는데,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경우,

1. 블라블라블라..
    내용블라...

위와 같은 형식의 내용을 만들 경우 '내용블라...' 부분만 탭키를 적용해서 표현하고 싶은데, 현재는 <P> 태그가 아닌 이상 전체 단락이 탭키가 적용이 되는데 이는 기존의 다른 에디터와는 상이한 부분이라 편집이 간혹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10. 커서의 위치 관련 (아래 FAQ 내용 확인할 것)
글 편집 중에 F6, F7을 번갈아 누르게 되면 글을 입력하던 위치에서 커서가 위치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의 첫 칸에 커서가 위치하게 됩니다. 어려운 부탁일 수도 있으나, 살짝 편집에 애로사항이 꽃 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내용이 짧을 경우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으나, 좀 긴 내용의 경우 CTRL+F 검색을 해서 찾아야 하는데
가능하다면 모드가 변경되더라도 편집하던 위치에 커서가 위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트리 관련
1. 트리에서 문서를 이동시킬 때 Shift를 누르고 드래그 해야 문서가 이동되었으면 합니다.
폴더를 열고 닫으면서 문서 내용을 확인하는데 중간에 실수로 드래그되어 문서가 이동 되버릴 때 난감하더군요.

2. 드래그할 때 글 아래로 또 글이 붙는 것은 안되는지요?
제가 이 기능을 테스트하려다보니깐, (에디트 모드에서) 글이 복사가 되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브라우저 모드에서는 글 이동이 잘 됩니다. (이동하고자 하는 폴더 아래 글로 이동을 시키면 글이 폴더 아래로 이동합니다.)
에디트 모드에서는 이게 글 이동도 잘 안될 때가 있고, 그런 기능은 없지만 글 아래로 보내려고 글에 보내려는 글을 올려보면 오히려 글이 복사되는 현상이 발생 되기도 했습니다. ㅠㅠ
실행취소도 안되서;; 테스트 한다고 백업하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이동하는 바람에 엉뚱하게 글이 복사되는 줄도 모르고 해서 글 몇개 날렸습니다 ;ㅁ;

3. 이래서 말인데, 가능하면 에디트모드에서는 글 드래그하면 '글 이동이 안됩니다' 라거나 복사가 작동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shift+드래그를 하던지 말이죠.

4. 드래그로 글 이동하기가 불안정합니다.
브라우저 모드에서는 그냥 드래그하면 글 이동이 잘되는데 반해,
에디트 모드에서는 될 때도 있고, 잘 안될 때도 있습니다. 드래그하면 갈 폼 잡다가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
한 번 글 이동이 성공 되면 다음에는 계속 잘되는데, 처음 글 이동할 때 에디트 모드에서는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브라우저 모드에서 이동하거나, Shift+드래그하면 글 이동이 됩니다. 쉬프트는 왜인지 모르겠고 그냥 ctrl, alt 누르고 해도 잘 됩니다.
이왕에 드래그는 무조건 shift+드래그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냥 드래그하면 안되고 말이죠.
- jwFreeNote 5.7 release 3 버전 이후로 안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메모에 관심이 많아서 다양한 메모관련프로그램을 사용해왔는데 프로그램마다 저마다의 특징이 있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jwFN 만큼 빠르고 사용하기 편리한 메모툴은 없더군요. ^^
메모관련지식을 다루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메모관련툴을 리뷰하고 여러 사용자에게 추천하는데
jwFN는 국산중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메모툴입니다. 항상 사용하면서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FAQ. 그 외 사용자들의 질문에 대한 길석님의 답변 모음입니다.


Q. 글꼴과 크기 지정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는 없나요?
     http://jwmx.tistory.com/1003#comment2149100

  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잘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한가지 부족한 점을 채워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내용을 스크랩해두는 목적으로도 많이 쓰지만 직접 글을 적는 양이 많다보니 항상 글씨체 선택에서 불편함을 느낍니다. 초기환경에 글자체와 크기를 지정할 수있는 기능을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염체 없는 요청인줄 알고 있으나 정말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2007-11-05)

A. 이 질문에 대한 정낙훈님의 답변입니다.
  길석님이 제작해주시려나 모르겠지만 그 전에 사용자 팁으로 알려드립니다.
저도 글꼴 선택 등의 문제에 대해 김현승님과 같이 글자체와 크기 부분에 대해서 원하는 부분이 있었고,
이것을 사용자 측에서 설정해두자라는 생각에 임시방편으로나마 스타일시트 코드 부분에 임의로 지정하는 방법으로 jwFN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blog.eond.com/2510921

아래 부분에 '이온디노트.htm 파일 소스보기'를 클릭하시면 제가 수정한 부분이 나오는데 이를 참고하셔서 노트의 글꼴 부분을 수정하시면 될 겁니다.

body,div,td {font-family:맑은 고딕;font-size:12pt;} 등으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A. 이 질문에 대한 길석님의 답변입니다.
  정낙훈님의 말씀이 정답입니다. jwFreeNote에서는 html 파일을 사용하면서 dhtml에디터를 사용하는 이유로, jwFreeNote에서 말씀하신 기능을 넣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신에 정낙훈님의 말씀과 같이 필요한 양식을 파일로 만들어 사용하셔야 합니다. (2007-11-05)

Q. 영문 메뉴를 지원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A. 영문 메뉴를 고려해 보겠습니다. (2007-10-31)


Q. 유니코드(UTF-8)를 지원하나요?
A. jwFreeNote는 아쉽게도 아직까지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못합니다. ^^; (2007-11-03)

http://jwmx.tistory.com/1003#comment2141846

Q.  okto님의 기능 건의입니다. (2007-10-28)
수정모드에서 브라우즈모드로 변경하면 보고 있던 위치가 유지됩니다만, 브라우즈 모드에서 수정모드로 바꾸면 (커서 때문인지) 보던 위치가 아니라 글의 맨 처음으로 올라가 버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지만, 개발자님께서 다른 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참고하신 후에 결정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추가로, 트리영역과 에디터영역에서 마우스휠 동작에 관한 건데요... 키보드 포커스가 트리영역에 있더라도 마우스 커서가 에디터 영역에 위치한다면 마우스커서가 위치한 영역을 스크롤해주는게 조금 더 편할 것 같습니다.

A. 모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wFreeNote에서 사용하는 에디터가 HTML 코드를 사용해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커서 위치가 지 멋대로네요. ^^;
특히 본문을 테이블을 사용하거나 중간에 이미지가 있으면 커서가 더욱 헤맵니다.
앞으로 계속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http://jwmx.tistory.com/995#comment2134461

Q. 추후 다른 프로그램(블로그 API) 등과도 연계가 가능한가요? (2007-10-28)
A. 매우 좋은 말씀이고 저도 욕심이 납니다만, 죄송하게도 계획에 없습니다.
    차라리 스프링노트를 이용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
http://jwmx.tistory.com/995#comment2134901

Q. 바꾸기(Ctrl+H) 기능 추가가 가능한가요?
A. 저도 그 기능 구현을 찾고 있습니다만, 아직 방법을 찾지를 못했습니다. ^^;
    꼭 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http://jwmx.tistory.com/991#comment2129739

- 이상이 jwFreeNote 5.7 Release 1~10의 글에서 나온 질문 및 기능 추가 의견입니다.
   빠뜨린 부분이 있다면 귀찮아서 패스한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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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년 11 월 05 일 (23:54)
    다른 에디터(특히 웹기반의)를 사용하다 보면 엔터를 br 태그로 인식하는데, 문서의 구조화 관점에서 볼 때 p 태그를 사용하는 게 맞습니다. 혹은 문맥에 따라 ul이나 ol 등 '문단' 단위의 태그를 사용해야 할 경우도 있을 테구요. 어떻게 보든 br 태그는 font 태그 등과 마찬가지로 웹표준의 관점에서 보면 사용을 최소화해야 하는 태그입니다. 제로보드를 비롯해 국내 많은 에디터에선 br 태그가 선호되지만, 해외 에디터의 경우 TinyMCE 등 프리웨어 웹기반 에디터에서 드림위버 같은 상용 에디터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엔터를 p 태그로 처리합니다. 국내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문단 단위의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p 태그를 불편해하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답변 달기
  • Profile
    2007 년 11 월 06 일 (01:29)
    네. ^^ 말씀대로 문단 단위를 나누는

    태그가 그 사용에서는 올바른 것입니다. 국내외의 문단나누기 태그에 대해 잘 설명해주셨는데 부가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예로 들어보자면,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태그의 줄높이(line-height) 설정은 0입니다. 일반적인

    태그의 line-height는 1정도 되는데, 원래의 1을 0으로 변경한 데에는 국내 사용자들의 익숙한 띄워쓰기 방식에 대해서 고민하다보니 아마 0으로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경험적 인터페이스라는 것도 있잖아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UI가 모두 똑같은 형태를 가지는 것은 사용자들이 받아들이기에 그러한 형태가 경험적으로 가장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이므로 모든 포털이 똑같은 구조를 가지는 것처럼 jwFN 내에서의

    태그의 사용 역시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형태의 줄높이로 글쓰기가 이뤄져야한다는 생각에 이 부분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jwFN가 다른 메모도구와 비교되는 가장 큰 차이점은 '저장되는 문서가 HTML로 작성되고 보인다'인데, 이러한 장점을 활용하여 노트서식의 스타일시트 코드만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변경하면 현재 jwFN의 줄 띄워쓰기 방식을 고수한다 해도 스타일시트 코드만

    태그의 line-height를 사용자 임의로 변경하면 jwFN 내에서의 문서 사용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웹의 문서를 스크랩하고 다른 웹툴로 내보내기 했을 때, 다른 서비스의

    태그의 설정과 사용자 임의로 설정한

    태그의 줄높이 설정과는 다르기 때문에 일일이 수정해야하는 번거로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웹2.0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모든 문서의 자유화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하나의 도구 안에 갇히는 것이 아닌 모든 문서가 모든 도구 안에서 서로 이용이 가능하고 변환에서도 간편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jwFN는 웹프로그램이 아닌 일반 어플리케이션이긴 하지만 그 저장형태가 HTML로 웹에서의 활용이 간편한 형태입니다. HTML 문서이기 때문에 그 어느 파일보다 활용이 간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줄 띄워쓰기 부분에 있어서 일반 사용자에게

    태그보다는
    이 띄워쓰기 방식에 더 익숙하고 다른 웹 도구와의 연계에 있어서도 띄워쓰기 부분의 수정없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면 사용자의 요구에 맞추어 변경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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