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메인을 해당 서버로 네임서버를 변경해줍니다.

도메인이란 문자를 숫자로 연결시키는 기능에 불과합니다.

서버마다 123.234.345.456 이라는 아이피가 존재하는데, 

도메인은 이 아이피로 연결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예를 들어 eond.com 입력시, 123.234.345.456 이라는 서버 아이피로 가도록 해주는 것이죠.

네임서버 변경은 도메인 구입처에서 합니다.

1.1. 도메인구입처에서 클라우드플레어로 네임서버를 변경하기.

저는 클라우드플레어라는 네임서버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여러개의 도메인을 관리하는데 관리가 용이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 외에 dnszi.com 이란 곳도 사용합니다.)

도메인 구입처에서 네임서버를 클라우드플레어로 지정한 후에,

클라우드플레어에서 내 서버로 A호스트값을 지정해줍니다.

1.2. 클라우드플레어에서 내 서버로 A호스트값을 지정하기.

www는 cname으로 설정하고, A호스트값은 내 서버로 등록해줬습니다.

1.3. SSL 세팅

이 값은 서비스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SSL 세팅도 추가로 해줍니다.

SSL 세팅을 하면 http://eond.com 입력시 https://eond.com 으로 자동 연결됩니다.

(원래 좀 더 복잡합니다만 여기까지만;;)

2. 내 서버에 도메인 등록하기

서버를 변경하거나 도메인 등록하는건 사실 좀 번거로운 일입니다.-_-;

다 이 세팅을 새로 해줘야 하니깐요.

보통 웹호스팅 이용자라면 편리하게 단순하게 도메인만 등록하면 됩니다만,

저는 개인서버를 이용하고 있으니깐, 서버에서도 해당 도메인 값을 등록해서,

내 서버로 이제 연결은 됐지만 어느 디렉토리로 운용할것인지 웹서버에 등록해주어야 합니다.

웹서버는 아파치, Nginx를 주로 사용하는데, 저는 Nginx 서버에서 하는 방법입니다.

irid-sn.com은 이전 도메인이고, wordpressdot.com이 새로 바뀌는 도메인입니다.

server_name에 등록해줍니다.

여기서 80포트, 443 포트에 따라 다르게 입력해주어야 하는데,

그냥 여기서는 설명하기 복잡하므로.. 클라우드플레어에서 SSL 세팅한 걸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웹서버를 재시작해주면 이제 새 도메인으로 입력하면 이전 사이트가 뜹니다.

# service nginx restart 또는

# service nginx reload

3. 워드프레스에서 새 도메인 등록해주기.

일반적인 유저분들은 대게 여기서 등록하고 안된다고 할 것 같은데,

사실 위와 같은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 설정 | 워드프레스 주소, 사이트 주소 등록 후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