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 http://www.bdtong.co.kr/%EB%8C%80%EA%B5%AC%EC%8B%9C-%EB%8F%99%EA%B5%AC-%EC%9C%A8%ED%95%98%EB%8F%99/%EC%B9%98%ED%82%A8/%EB%98%A5%EC%A7%91%EC%B0%BD%EA%B3%A0/S017354
요기요
다이닝코드 : http://www.diningcode.com/profile.php?rid=FvKwlsJUe3lD&rank=4

우선 세가지 사이트의 공통점은 이들은 자사들만의 데이터베이스를 가지려고 한다. 다이닝코드는 아예 네이버 블로그의 데이터만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검색엔진 사이트 첫눈이 그립다. 한국의 구글을 외치던 첫눈은 네이버에 인수당했다.

인수 시절 뒷이야기는 모르지만, 그 때 XE를 만들고 네이버라인 개발에 참여한 고영수(a.k.a 제로)님도 그 곳에 있었다. 그렇게 한국의 구글은 네이버에 의해 싹이 잘려나갔다.

앨론 머스크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 스페이스엑스의 세번의 발사 실패 후 망할지 말지한 그 순간 나사에서 투자를 결정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테슬라, 스페이스엑스, 솔라시티는 없었고, 우리들의 화성 정착에 대한 꿈도 내 세대에선 상상으로만 그쳤겠지만 나사는 스페이스엑스에 투자를 결정했고, 네이버는 투자가 아닌 흡수합병으로 좋은 재료를 영양가 없는 음식에 써버리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