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디

한창 스무살의 젊은 패기로 만든 예동.
그 때는 예동이 무슨 뜻인지 마냥 예동님 예동님 그랬는데
따뜻밴드를 만든 취지를 살펴보니 이제 그 뜻이 어렴풋이 짐작이 간다.
'예쁜 동네'
예동은 인터넷상에서 짜근넷처럼 예쁜 동네를 만들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짜근 예쁜 동네
zzagn yedong
홈페이지를 만들던 그 때는 짜근과 예동은 참 로망이었는데 그 때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