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소리로 부드럽고 신비롭게 속삭이는 여성 듀오 Magic Whispers의 동경과 사랑의 찬가에 이어 Bel Divioleta가 시부야계 음악을 세계에 알린 천재 코넬리우스가 설립한 일본의 레이블 'Trattoria'의 초창기 간판스카 였다. 특히 Bel Divioleta의 깜직한 목소리는 형형색색의 과일사탕을 한 입에 넣고 노래하는 듯 달콤한 향기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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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garcon et une fille는 시에스타 여행 3부작 중 교육과 휴식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노래의 시작에 'ah!'라는 깜찍한 놀람과 함께 곡이 시작된다.
시에스타 레이블의 대부분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이 곡도 뺄 수가 없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