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흘러내려 by 이승철 예전에 꿈 속으로 나를 데려간다면 눈이 시릴 만큼 아팠던 내 마음도 널 처음본 그날에 힘없이 겉돌던 날들도 다 묻어 놓을꺼야 그냥 바라만 볼께 니앞에서 늘 자신없어서 항상 숨낮춰 널 바라만 보던 나를 걱정하며 지켜주었던 너의 두눈 언제나 기억 할께 아른 거리기 전에 내눈에서 니가 흘러 아무 소리 없이 마지막 모습 널 잠시 담기도 전에 흩어진 꿈처럼 니가 흘러내려 여전히 힘든 모습 너의 사소한 얘기 나는 한곳만을 바라봐야 하는지.. 니앞에서 늘 자신없어서 항상 숨낮춰 널 바라만 보던 나를 걱정하며 지켜주었던 너의 두눈 언제나 기억 할께 아른 거리기 전에 내눈에서 니가 흘러 아무 소리 없이 마지막 모습 널 잠시 담기도 전에 흩어진 꿈처럼 니가 흘러내려 아른 거리기 전에 내눈에서 니가 흘러 아무 소리 없이 마지막 모습 널 잠시 담기도 전에 흩어진 꿈처럼 니가 흘러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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